병원감염관리
- 최초 등록일
- 2011.10.23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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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부하시는데 도움되셨으면 좋겠어여
목차
1. 병원감염과 관리
1) 병원감염(nosocomial infection, hospital-acquired infection)
2) 요관 또는 혈관 카테터 감염
3) 외과 수술 감염
4) 내시경 검사를 통한 점막감염
5) 주사기, 주사바늘, 수액에 의한 감염
6) 내과적·외과적 처치와 관련된 중요 감염질환
7) 병원감염의 환경적 요인과 예방
8) 병원 직원의 감염관리
9) 주요 항생제 내성균의 감염관리
▶ 느낀점
▶ 참고 문헌
본문내용
1.병원감염
의학의 발전과 더불어 일반 감염성 질환은 대폭 감소하였으나 감염에 취약한 노령인구의 증가, 만성 퇴행성질환 인구의 증가, 항생제의 남용 및 오용, 침습적 시술 및 수술의 보편화, 항암제 및 면역 억제제의 사용으로 초래되는 면역저하 환자의 증가 등으로 인하여 병원감염이 증가하고 있다.
1) 병원감염(nosocomial infection, hospital-acquired infection)
“입원당시에 없었던 혹은 잠복하고 있지 않던 감염이 입원기간 중, 혹은 외과 수술환자의 경우 퇴원 후 30일 이내에 감염이 발생하는 것”을 의미한다.
▸내인성(endogenous)감염: 환자 자신의 구강, 장 등에 정착하고 있는 병원체 에 의해서 유발되는 감염으로 의식불명 환자에서 의 흡인성 폐렴, 호중구 감소증 화자에서의 패혈증 등을 말한다.
▸외인성(exogenous)감염: 외부로부터 미생물이 침투하여 발생하는 감염이며 요로 혹은 정맥카테터, 기타 여러 침습적 시술 (invasive procedures)이나 외과수술 등과 관련 하여 발생하는 감염을 의미한다.
병원 내 감염은 감염미생물들이 여러 가지 항생제에 저항성을 갖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감염된 경우보다 더욱 치료가 어렵다. 이들은 직접 또는 간접으로 전파되기 쉽고, 특히 외과 수술 후의 환자나, 산모, 신생아 병실을 통해 전염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역학적으로 더욱 위험하다. 또한 입원환자는 감염 질병에 대해 생리적으로 저항성이 낮기 때문에 더욱 감염에 민감하다.
<중 략>
∗반코마이신을 사용할 수 있는 경우
⑴ 베타락탐제에 내성을 지닌 그람양성 세균에 의한 중증 감염증
베타락탐제에 감수성이 있는 포도상 구균의 치료에는 반코마이신이 베타락탐제 보다 살균력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임상 의사들이 알아야 한다.
⑵ 베타락탐제에 대해 중증의 과민 반응을 지닌 환자에게 발생한 그람 양성 세균 감염증
⑶ 항생제 연관 설사가 메트로니다졸로 조절되지 않거나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심 한 항생제 연관 설사
⑷ MRSA나 MRSE가 만연한 병원에서 인공판막이나 인공 고관절 삽입 술을 할 때 예방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며, 이 경우 수술이 6시간미만으로 지속될 때엔 수술 직전 한 번의 용량을 투여하고, 6시간을 초과하면 반복하여 투여한다. 총 2회 용 량을 초과하여 반코마이신을 사용하여서는 안 된다
참고 자료
- 병원 미생물학 수문사 2008년 2월 28일 김영권 외 1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