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의 현대적 의의
- 최초 등록일
- 2002.10.15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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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천절을 맞아 개천절에 대해 알아보고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의가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한페이지이지만 양보다는 질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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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에게 태어난 생일이 있듯이 한국이라는 한민족의 생일이 바로 개천절이고 우리 민족이 탄생한 날입니다. 개천절(開天節)은 우리 민족의 시조 단군이 개국한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입니다. '개천'의 본래의 뜻은 단군 조선의 건국일을 뜻한다기보다는, 환웅(桓雄)이 천신(天神)인 환인(桓因)의 뜻을 받아 처음으로 하늘 문을 열고 태백산 신단수 아래에 내려와 홍익인간(弘益人間)·재세이화(在世理化)의 대업을 시작한 BC 2457년 음력 10월 3일을 뜻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개천절은 민족국가의 건국을 경축하는 국가적 경축일인 동시에, 문화민족으로서의 새로운 탄생을 경축하며 하늘에 감사하는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적 명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건국이나 개국이란 말 대신에 '개천', 즉 하늘을 열었다는 뜻의 말을 쓴 것은 그 만큼 신령한 경축의 날을 뜻합니다. 우리 민족은 신(神)의 민족, 즉, 배달민족이라 할 만큼 성스러운 민족이고 개천절은 그 위대한 날입니다. 우리 민족 탄생 자체는 매우 특이하며 세계 어디에 내 놓아도 비교할 수 없다고 봅니다. 어떤 민족이든 민족의 뿌리가 있는데 우리는 민족과 나라의 기원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단군은 한민족의 조상으로 홍익인간(弘益人間) 정신 즉,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뜻으로 건국 이념을 삼았습니다. 신화 속의 홍익인간은 겨레의 백성이 서로 협력하고 단결하여 행복을 누리며, 나아가서는 전 인류공영을 위하여 힘쓴다는 사상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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