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든-소로우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10.16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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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월든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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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월든에서 소로우는 문명사회의 물질에 얽매이는 사람들을 비판하면서 물질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살아가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 소로우는 월든이라는 호수에서 직접 집을 짓고 살아간다. 보통 사람들은 좋은 집에서 편안하게 살기 위해서 10년 정도의 노동을 통해서 집을 사거나 집세를 내면서 살아간다. 소로우의 생각처럼 편안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힘든 일을 하면서 사서 고생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분명히 그 시대에서 집을 짓고 정말 필요한 것들만 구비한다면 살아갈 수도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현대의 경우에는 이미 문명의 지배를 너무 많이 받고 있어 그런 생활이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어진다. 전기와 같은 편리한 도구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상상도 못해본 일기 때문이다. 또한 현재 법률상 문제도 그러한 생활을 하는데 방해를 할 것 같다. 소로우는 통나무집을 지을 때 나무를 배고 임시거주를 하고 있는데 현재로선 월든 같은 호수는 그린벨트구역으로 지정되있고 무단거주는 불법이기 때문이다. 또한 그러한 집은 도둑의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돼었다. 소로우는 인디언 텐트에 살아도 된다고 하지만 집은 살고 있는 사람을 외부에서 보호하는 기능도 있을 것인데 텐트같은 경우에는 그러한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을 것이다. 그 시대에는 도둑들이 없었는 것인지 아니면 소로우는 물질에 얽매여있지 않아서 가져가도 상관없었기 때문에 그러한 생각을 하지 않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소로우의 글 중에 사람들이 유행을 따라가기 때문에 돈을 낭비하고 있다는 내용이 있다. 나는 이 부분의 글을 읽으면 상당히 공감하였는데 확실히 그저 살아가기 위해서 옷을 입는다면 입을 옷과 그 옷을 씻을 때 입을 옷 두벌만 있으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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