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오프닝 타이틀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1.10.11
- 최종 저작일
- 2011.06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극장 애니메이션 영화 오프닝 타이틀 분석입니다.
입문자용으로 비교적 가볍게 보실수 있습니다.
목차
1. 꼬마유령 캐스퍼
2. 유령신부
3. 슈렉
4. 니모를 찾아서
5. 몬스터 주식회사
6. 라푼젤
7. 인크레더블
8. 벼랑위의 포뇨
9. 베오울프
10. 리오
11. 라따뚜이
12. 치킨리틀
13. 월-E
본문내용
제목이 그러하듯 인간이 되고 싶은 꼬마유령 캐스퍼의 천진난만한 소동을 그린 영화이다. 오프닝 타이틀 역시 “Casper”란 제목이 연기와 함께 뿜어져 나오며 흩어지듯 사라진다. 영화에서 캐스퍼는 여러 가지 형태로 변하며 사물과 사람들을 통과하는 혼령으로 존재한다. 유령이란 것이 본래 형체가 없는 혼을 의미 하는 것이므로 영화 타이틀에도 눈에 보이지만 그 형체가 분명하지 않은 연기로 표현하여 주인공 캐스퍼를 은유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타이틀에서는 영화가 유령이 출현한다는 전제하에 느낄수 있는 공포스러움과 음산한 분위기를 내고 있는데 자칫 공포영화로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때문에 타이포그래피는 “Casper”라는 문구를 강하고 굵은 선을 사용하여 밝고 유쾌한 느낌을 주며, 글자 자체만 봤을 땐 아이들에게 초점을 맞춘 듯 크고 부드러운 표현이 돋보인다. 영화에서 역시 캐스퍼는 여러 가지 형태로 변하며 사물과 사람들을 통과하는 혼령으로 착하고 사랑스러운 존재이다.
02. 유령신부 : Corpse Bride (2005)
팀 버튼 감독의 유령신부는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서인지 타이틀은 자막효과로 입힌 것 같다. 설명을 좀 하자면 유령신부는 전체적으로 싸늘하고 한편으로는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영화이다. 팀버튼 감독의 영화가 대개 그렇듯이 이 영화에서도 특유의 상상세계가 펼쳐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