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11.10.03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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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술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작성한 소논문입니다.
당시 A+을 받은 레포트입니다.
밤새서 여러자료를 찾아가며 쓴 소논문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 소통을 근거로 한 예술에 대한 정의의 문제점
- 상위 예술과 하위 예술의 구분 야기
- 전통 예술에 대한 설명 불가능
- 새로운 예술의 정의 : 순수한 목적으로서 감정, 사상의 표출의 발로
- 결론
본문내용
글쓰기와 읽기 소논문
예술이란 무엇인가
-들어가는 말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예술’이라는 개념이 그 자체로 인정받기 시작한 것은 불과 400년 정도밖에 안 된다. 그 전에 예술은 주술과 축제의 수단으로, 종교의 수단으로, 사회정치적인 수단으로만 여겨졌을 뿐, 그 자체로서는 독자적인 인간 활동의 영역으로 여겨지지 않았다. 때문에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예술은 인류 역사 전체 속에서 통일된 개념을 찾으려는 노력은 애초에 불가능한 일인지도 모른다. 독자적인 지위를 갖기 시작한 뒤에도 예술은 그 개념이 계속해서 바뀌었고, 급기야 현대비술에서 보듯이 예술과 비예술의 경계가 급격하게 사라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떤 것이 예술이고, 예술이 아닌가 하는 예술 개념을 둘러싼 문제는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고정되지 못한 체 끊임없이 논의되고 있다.
이러한 예술의 정의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는 과정 속에서. 톨스토이는 예술에 개념에 대하여‘관중이나 청중이 작가가 경험한 것과 같은 느낌에 감염되기만 하면 그것으로 예술이 되는 것’ 톨스토이, 2009, 『예술이란 무엇인가』 , 범우사, p72
이라고 정의를 내렸다. 즉, 톨스토이는 예술을 언어와 같이 상호 간의 교류 수단으로 본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톨스토이의 정의에서 나온 ‘소통’의 개념은 전체적인 예술을 포괄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야기한다. 물론, 예술에 있어서‘소통’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다만, 이는 예술 작품의 기능적 요소, 부차적인 요소로 보아야 하는 것이 옳다.
- 소통을 근거로 한 예술에 대한 정의의 문제점
첫 번째, 만약 톨스토이의 정의대로 ‘소통’이 예술에 있어서 궁극적인 요소가 된다면, 소통되지 못하는 예술에 대해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 예술 작품을 통해 예술가의 감정을 더 잘 전할 수 있다면 그 작품은 무엇이든 예술이 될 수 있는 것이라고 하였지만, 반대로 이 정의대로라면, 감상자가 작품 속에서 예술가의 감정을 알 수 없을 때, 그 예술 작품은 예술로서의 의미를 갖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