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을 믿사오며 - 마이클 그린 독서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1.09.28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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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령을 믿사오며 - 마이클 그린
독서보고서입니다.
목차
1. 성령
2. 구약의 성령
3. 예수의 영
4. 성령님과 예수님
5. 선교 가운데 역사하시는 성령님
6. 개인에게 역사하시는 성령님
7. 교회 가운데 역사하시는 성령님
8. 성령세례
9. 성령충만
10. 성령의 은사
11. 은사운동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12. 성령님과 교회의 미래
본문내용
성령을 믿사오며
<마이클 그린>
1. 성령
많은 신자들은 성령에 대해 그저 교회 안에서 하는 전형적인 얘기라고 치부해 버리거나 자신들처럼 평범한 사람에게 해당이 안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이들은 성령이 다원주의적이고 부흥회 안에서만 역사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주장들은 성령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다. 성령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무엇을 드러내셨는지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드러내시지 않는다면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 어떤 것도 알 수 없고, 하나님의 계시 없이는 영이신 주님에 대해 한마디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제1막:에덴에서부터- 구약에서 가르치는 한 가지 교훈은 오직 하나님 한 분만 계시고, 다른 이는 없다는 것이다.
제2막:베들레헴에서부터-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알게 하시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으신다.
제3막:오순절에서부터- 예수님을 통해 인간 곁에 오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제는 인간들 안에 거하시게 되었다.
2. 구약의 성령
하나님의 신을 나타내는 히브리어 ‘루아흐’와 헬라어 ‘프뉴마’라는 단어는 크게 바람, 호흡, 영의 세 가지 의미를 지닌다. 하나님의 신은 생명을 주는 하나님의 호흡으로, 이것이 없이는 인간은 영적으로 죽은 것과 같은 존재가 되고 만다.
(1) 하나님의 신- 인간에게서 루아흐가 발견되기는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루아흐를 잠시 빌려 받은 것일 뿐 절대로 소유의 개념이 아니다. 타고난 본성이 아니라 잠시 머물 뿐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신을 인간의 본성으로 여길 수 없고, 또한 전 세계를 구성하는 물질, 즉 우주를 한데 묶는 포괄적인 생명의 본질이라고 볼 수 없다.
(2) 침노하는 영- 구약의 저자들은 만유보다 뛰어나신 이가 우리 가운데 오셨으며 우리는 그를 길들일 수도, 마음대로 움직일 수도 없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오늘날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삶에 들어오실 수 있는 분이시며, 때로는 맹렬하고 예상치 못한 존재를 통해 그렇게 하시는 분이다.
(3) 예언의 영- 하나님은 우리와 대화하시기 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