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Praise of House
- 최초 등록일
- 2011.09.28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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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선한독후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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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In the Praise of House
(집을 생각 한다)
이 책은 집이 갖추어야 할 열두 가지 풍경에 대해 말하고 있다. 현재 내가 생각하고 있는 집은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보통 집이라 하면 지치고 힘든 몸이 쉬는 곳 가족이 함께하는 곳이라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집이 갖추어야할 여러 소재들을 이야기 해준다.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1장 풍경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집이다. 풍경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집을 보면 기분이 참 좋아진다. 이런 풍경을 보기위해 돈을 털어가며 여행도 해보곤 한다. 집을 짓는다는 것은 그곳이 도시건 시골이건 상관없이 주변과의 관계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변을 생각하지 않고 제멋대로 지은 건물은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너무나도 간단히 망쳐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집은 주변건물과의 조화를 생각해서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그곳 이미지와 그곳 사람들의 사람 냄새를 풍길 수 있게 지어 집과 자연 환경이 어우러진 집이 아름다운 집이라 할 수 있다. 2장 건축가는 원룸으로 기억된다. 에리히 멘델존이 남긴 명언으로 “건축가는 원룸 구조로 설계한 건축물로 기억된다”라는 말이 있다. 실제로 20세기 건축의 명작들은 모두 원룸 구조라고 한다. 원룸 구조로 된 집은 주거 공간으로서의 용도가 최소화되어 있어, 자연적으로 집의 규모가 작아질 수밖에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요소만으로 지은 집이 바로 원룸이다. 즉 원룸은 먹고 자는 곳이라는 주택의 기본 정의에 가장 충실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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