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의 세포형태 변화, 용혈현상, 원형질 분리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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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lt
용액의 다른 농도 조건에서 양파 세포의 모양 변화
Discussion
-저장액에서 양파세포는 등장액과 비슷했지만, 세포핵이 약간 더 진했고 세포자체가 조금 더 부푼 모습이었다. 서론에서 이것을 팽만(turgor)상태라고 하였다.
-등장액에서의 양파세포는 지난번 ‘동식물, 미생물 세포 관찰’ 실험에서 확인한 형태와 같았다. 규칙적으로 쌓아올린 벽돌과 같은 모습이었다.
-고장액에서 관찰했을 때 양파세포는 물이 좀 스며든 것처럼 보였다. 이는 세포가 고장액 환경에서 수분을 내놓으면서 그 수분이 세포벽 밖에 작은 물방울 형태로 모여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핵은 많이 관찰되지는 않았고, 전체적으로 약간 쪼그라든 모습이었다. 서론에서 이 이유가 원형질 분리현상 때문이라고 하였다.
Further Study
1-1. 토마토 식물에 일주일동안 깜빡 잊고 물을 주지 않았다. 이때 토마토에게 일어날 사건을 예상하고 이를 삼투 현상을 바탕으로 설명해 보시오.
->토마토는 식물 가지 끝에 달려있고 수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물을 일주일동안 주지 않았다면 식물은 수분이 부족한 상태가 되고, 식물 자체가 생존하기 위해 결국 토마토의 수분을 좀 빼앗아 쓰게 된다. 그러나 이 수분을 자체적으로 빼앗는 것이 아니라 삼투현상에 의해, 즉 물이 저농도에서 고농도 쪽으로 이동하면서 식물에 수분을 공급해준다. 따라서 토마토는 수분을 뺏겨 쪼그라들게 된다.
1-2. 크고 탐스러운 토마토 열매를 하루빨리 수확할 욕심에 비료를 사용권장량보다 100배를 더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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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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