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과 건축에 대한 예시와 생각
- 최초 등록일
- 2011.09.23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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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술이 건축에서도 어떤식으로 이용되며, 그러한 예시들과 거기에 따른 앞으로의 본인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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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술의이해
#1_ 파괴와 재건의 미학, 사진을 통한 도시 건축의 새로운 제안
스페인 출신의 사진작가 디오니시오 곤잘레스는 도시 빈민층의 주거지를 재건축한다.
그는 그동안 쿠바의 아바나, 브라질의 치파스, 베트남의 하롱베이 등에서 도시 빈민들의 삶의 터전을 촬영해왔다. 작가는 철거라는 방법 말고는 도무지 어떻게 해볼 방법이 없을 것 같은 건물이나 도시 풍경을 컴퓨터 합성 등을 통해 재건축하면서, 예술적인 관점에서 도시 문제를 고민, 해결하고자 사진을 통해 제 3의 도시들을 만들어왔다.
도시민이 삶을 폭력적으로 위협하는 기존의 도시 재개발 방식이 아닌 존중과 배려, 사랑으로 접근하는 그의 창의적인 제안은 소수가 아닌 ‘모두’가 어떻게 살 것인지를 고민할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Comercial Santo Amaro, C-print, diasec, 2007
사진작가 겸 설치미술가인 디오니시오 곤잘레스(Dionisio Gonzalez)는 2008년 브라질 슬럼가를 찍은 사진 위에 자신의 건축적 상상력을 입힌 ‘우리가 보고 있는 이 모든 것이 진실일까’라는 전시에 이어 두 번째로 발표하는 프로젝트에서는 베트남의 하롱베이가 배경으로 등장한다. 현대사회의 골칫거리이자 대도시의 무질서와 파괴를 상징하는 빈민가를 작가는 처음 쿠바의 아바나에서 보았다고 한다. 정부의 무관심 속에서 서서히 번져가는 빈민촌의 문제는 브라질의 파베야에서도 예외는 아니었고, 지구 반대편의 베트남 하롱베이 역시 동일한 혼돈이 자리 잡고 있었다. 법을 집행하는 이들의 시각에선 그들이 지어올린 집들은 ‘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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