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이 되라
- 최초 등록일
- 2011.09.21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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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린진이되라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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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되라- 운명을 바꾸는 창조의 기술”
아이 폰, 아이패드가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 이것들은 휴대전화의 기능을 넘어서 인터넷을 포함하여 일상생활의 일부처럼 여겨지며 기존의 휴대전화와는 확연히 다른 이런 바꾸는 제품들은 거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꾸는 이 시대에서 창의력이 없이는 살아남기 어려우며 변하지 않으면 세상밖에 살고 있다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보화 사회에 살고 있다. 이렇게 빠르게 돌아가는 회전문 같은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은 창조성, 남과 다른 기발한 아이디어, 즉 오리진이 되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정의하는 오리진 이란 한마디로 ‘스스로 처음(기원)이 되는 자’ 이다. 흔히 하는 말로 ‘창조자’ 라고도 말 할 수 있지만 엄격한 의미에서는 개념이 조금 다르다. 굳이 무언가를 만들고 발명하는 사람이 아니라 어떤 것, 혹은 생각의 기원이 되는 사람, 자신의 일에서 새로운 업의 개념을 세우고, 자신만의 판 을 짜는 모든 사람을 일컫는다.
저자는 책 머리에서 ‘창조성이 화두가 되어버린 오늘날, 누구나 고민하는 주제가 바로 ‘창조를 가능하게 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지만 실제로 창조력은 우리 안에 잠재된 능력이기 때문에 그걸 끄집어내어 활용하기만 하면 된다’ 라고 말한다. 그리고 ‘오리진’이 되기 위한 9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High Love: 목숨 걸고 사랑하라, Joy: 고통을 모르면 그를 기쁘게 할 수 없다, Place: 창조의 목적지, 새로운 시공간을 선사하라, High Mix: 뒤집고 섞어야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High Concept: 컨셉이 없으면 창조도 없다, High Touch: 내가 먼저 주면, 그가 내 것이 된다, High Soul: 마음의 벽을 깨라, High Story: 예상을 깨는 이야기를 만들어라, High Slow: 새로운 세상과 만나는 위대한 느림. 각 방법 별로 설명된 개념과 곁들어진 실제 사례들은 설득력을 더해주고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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