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디자인이란
- 최초 등록일
- 2011.09.18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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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가 생각하는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작성한 글입니다.
일반적으로 디자인에 대한 창의적인 정의라고 하는 `디자인은 인생이다.`, `디자인은 생활이다.` 등의 광고카피를 따라한 게 아니라 본인이 생각하는 디자인에 대해 깊은 사색을 통해 작성하였습니다. 본 자료는 A+ 받았으며,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디자인에는 매우 중요한 두 가지 기본 요소가 있다. 그건 수업시간에 배웠던 대로 아름다움과 실용성이다. 아름다움만 있고 실용성이 없다면, 또는 실용성은 있는데 아름다움은 없다면, 그건 디자인이라고 할 수 없다. 비록 아름다움과 실용성은 디자인이 반드시 갖추어야할 요소지만 이들을 가지고 디자인을 정의할 수는 없다. 인간 삶을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할 기본 요소가 의식주라고 해서 ‘삶은 의식주이다.’ 라고 정의할 수 없는 것과 같다.
‘디자인은 호소다.’ 이게 바로 내가 정의한 디자인이다. 디자인의 기본 요소인 아름다움과 실용성이 결합하여 호소력을 만들어낸다. 다시 말해 둘의 결합은 이를 접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내면의 변화를 일으키거나, 실천으로서의 행동을 이끌어낸다.
내가 정의내린 디자인에 대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검색해 본 결과,
‘디자인은 삶이다.’ ‘디자인은 표현이다.’
‘디자인은 창의성의 실현이다.’ ‘디자인은 소통이다.’
‘디자인은 가치관의 반영이다.’
위와 같이 어느 광고 카피에나 나왔거나 나올 수 있을 것만 같은 그럴듯한 정의들을 찾아낼 수 있었다. 왜 디자인을 저렇게 정의했는지 부연 설명은 없었다. 부연 설명이 없어서 그런지 위 문구들은 더욱 깊은 여운을 남긴다. 그 문구들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나의 정의와 연결해보았다.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건 단지 생존을 위함이 아니다. 동물이 살아가는 걸 ‘삶’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동물은 기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살아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은 기본 욕구를 넘어서 자아실현을 위해 노력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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