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금리인상
- 최초 등록일
- 2011.09.15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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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금리란 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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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미국 금리 인상 시 우리나라 기업체에 미치는 영향
금리란 이자·이식과 동의어이기는 하지만 관용상으로는 이자가 추상적인 관념인데 비하여, 금리는 자금 시장에서 구체적으로 거래되고 있는 자금의 사용료 또는 임대료이다.
일반적으로 금리 인상은 경기 상승 시 인플레이션 둔화책(혹은 경기 억제책)으로 이용하고 때로는 정책 상 적은 금리 인상을 시도하거나, 경기가 활성중일 때는 보다 많은 금리 인상을 시도하여 시중 경제에 소비 활동을 억제함으로써 잠재되어 있는 인플레이션을 죽여 향후 경제 성장의 강도를 유지하거나 증대시키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경기상황에 비추어 과도한 금리 인상은 경기를 죽이기도 한다. 미국의 금리 인상은 크게 시장의 요구에 의한 것과 연방준비은행의 달러공급과 은행에 대한 금리 조정에 따른 결과 이 두 가지 경우에 발생하게 된다. 시장에 의한 경우에는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비교적 작다. 그 이유는 올라가는 금리에도 불구하고 달러 공급이나 소비 성향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연방 준비 은행의 통화 정책에 의해 연방준비은행과 시중 은행에 대한 금리를 올리는 것은 경제 일반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연방자금 이자 상승은 사실 그리 큰 직접적 영향을 경제에 주지 못한다. 하지만 이자율의 상승은 일종의 미래에 대한 지표로 사람들에게 이해되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미래에 금리가 더 오를 것이라는 신호로 받아들이게 된다. 따라서 일반인들의 소비 경향에 영향을 주게 되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소비를 위축시키고 투자를 감소시키게 된다. 또한 연방 자금에 대한 이자율 상승은 은행에서의 대출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어 은행의 대출이 줄어들게 되면 전체 경제에서 통화량이 감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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