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노트_이인직_혈의 누
- 최초 등록일
- 2011.09.14
- 최종 저작일
- 2011.0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중학생 수준의 독서노트입니다. 제목/지은이/등장인물, 줄거리, 감상, 인상깊은 구절의 구조로 작성되었습니다.
목차
#1. 줄거리
#2. 감상
#3. 인상깊은 구절
본문내용
#1. 줄거리
청일전쟁이 터지고 평양이 난리가 나는 바람에 부인은 딸 옥련과 남편 김관일을 찾아 헤맨다. 부인은 헌병부에 가 있는 중에 김관일은 집으로 돌아왔다가 다시 떠났고, 그 뒤에 부인이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부인은 남편이 왔던 흔적을 알고 자살한다는 글을 쓴 뒤에 자살하지만 실패하고, 부인의 아버지로부터 김관일이 미국으로 유학갔다는 말을 듣고 집에서 기다리기로 마음 먹는다.
옥련은 피난 중에 부모를 잃고 다리에 철환을 맞아 일본의 야전병원으로 가게 된다. 야전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가지만 자신의 어머니가 쓴 글을 보고 어머니가 돌아가신 줄 알고 야전병원으로 돌아온다. 야전병원의 군의로부터 일본 대판에 있는 자기 집에서 자기 부인과 함께 지내라는 말을 듣고 대판의 정상부인 집으로 가게 된다. 정상부인은 옥련에게 잘 대해주다가 정상군의가 사망한 뒤부터 옥련을 차갑게 대한다.
옥련이 일본 소학교를 졸업하는 날, 자살하려다가 어머니가 자신에게 죽지 말라고 말하는 꿈을 꾸고 살기로 마음을 고쳐먹고 정거장으로 나간다. 그리고 기차 안에서 조선에서 왔다는 구완서를 만난다. 구완서는 옥련에게 함께 공부를 하러 미국으로 가자고 한다. 옥련은 구완서와 함께 미국으로 가서 청인 학도들과 함께 공부한다. 옥련은 고등소학교를 우등생으로 졸업해서 신문에 나게 되는데, 이 신문을 김관일이 보고 광고를 내어 옥련을 찾으려고 한다.
광고를 본 옥련은 아버지를 만나서 그 동안의 사정을 알게 되고, 구완서와 옥련은 혼인 언약을 하며 우리나라를 독일과 같은 연방도로 만들어서 문명강국으로 키우자는 결심을 한다. 김관일의 부인은 옥련으로부터 편지를 받고 감격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