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공간
- 최초 등록일
- 2011.09.14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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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부공간의 책을 읽고 거기에 대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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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건축의 외부공간 감상문
건축을 배우는 학생으로서 이번 “건축의 외부공간” 이란 책을 읽고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공간에 대해 정확한 개념과 요소를 알지 못하고 초보적인 생각으로
지금까지 설계를 해왔던 거 같아 책을 읽으면서 많이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
건축가 선배의 외부 공간에 대한 생각, 정의 등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고
좀 더 건축가로서의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의 설계에 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외부 공간의 기본 개념, 외부 공간의 요소, 외부 공간의 디자인 기법,
공간 질서의 창조를 다뤄 외부 공간의 의미를 쉽게 알게끔 만들었다고 생각 한다. 공간의 형성, 즉 같은 공간이라도 비, 바람, 햇볕에 따라 공간의 느낌이 달라지고 그런 변화들을 사용함으로서 창조적이며 건물에 적절한 공간을 창조할 것인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건축가는 바닥이나 벽, 천장에 여러 재료를 써서 구체적인
건축공간을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해야 하므로 공간에 대한 개념과 요소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기능에 맞는 건축, 사람 살기 좋은 건축이 나오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더 깊이 책을 들여다보았다.
이 책의 저자는 ‘건축에 있어서 외부공간’을 “자연속에서 자연을 한정”하는데서
시작된다고 하였다. 자연에서 틀에 의해 따낸 공간이며 단순히 무한하게 퍼지는
자연과는 다른 것으로 생각하였다. 건축을 자연과 분리되어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고 공간을 사용할지 생각했다. 외부 공간의 설계에
있어서 외벽의 재질이 어떻게 보이는가, 벽의 높낮이에 따라 시각적인 효과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생각의 전환과 여러 유럽과 동양의 도시계획을 통한
내, 외부 공간의 형태를 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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