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전자 레포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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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군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은 3월에 다시 캠퍼스에 돌아와서 정신없이 달려보니 벌써 한 학기를 마무리 하는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6월이 다가왔습니다. 또한 일반 생물학이라는 강의를 한 학기 동안 들으면서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 독후감 레포트를 제출해야 하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아 힘찬 걸음으로 도서관에서 책 한권을 빌려 이렇게 독후감을 써봅니다.
책 제목은 리처드 도킨스의 저서 “이기적 유전자”라는 책입니다.
근데 한 학기동안 교수님의 생물학에 관한 열띤 강의를 들으니 그냥 단순한 책을 읽으라고 추천한 것이 아니 교수님의 강의중 에도 있었던 ‘유전과 진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 해 보면서 이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는 책 이다 보니 책을 보니 군데 군데 메모의 흔적들을 볼 수 있었는데 그것들은 단지 낙서가 아닌 학생들의 열정으로 느껴져 나도 모르게 같은 곳, 또는 다른 곳에 내 선배님들과 마찬가지로 하나하나 체크를 하고 1장부터 읽어나갔습니다.
솔직히 과학서적 이라는게 우리 같은 일반 학생이 읽기에는 약간 부담스러운 면이 없지 않아 있는 것이 사실인데, 한 2주간에 걸쳐 다 읽었는데도 불구하고 막상 다 읽고 난 후에 무슨 말인지 머릿속에 남는 것이 별로 없어 인터넷과 기타 문헌을 참조한 내용들을 인용하며 감상문을 쓰겠습니다.
우선 리처드 도킨스라는 분에 대해 조금 알아보았습니다.
클린턴 리처드 도킨스(Clinton Richard Dawkins) 1941년 3월 26일 생으로서 올해 나이 만 70세가 된 영국의 동물행동학자이자 진화생물학자 및 대중과학 저술가입니다.
이는 생물학에 대한 남다른 이론과 연구로 많은 생물학상을 받은 입상경력이 많고 또한 이분이 본격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 계기는 제가 이번에 읽은 1976년 발행한 ‘이기적 유전자’ 라는 책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2006년 ‘만들어진 신’이라는 책을 통해 초자연적 창조자가 거의 확실히 존재하지 않으며 종교적 신앙은 굳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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