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신사의 나라 영국에 관한 여행정보
- 최초 등록일
- 2002.10.02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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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런던
-에딘버러
-영국의 숙박시설
-HOMESTAY란 무엇인가!
본문내용
*런던에 도착하며
장시간의 비행시간과 많은 관광객탓으로 히드로공항에 내렸을때 정신이 없었다. 복잡한 지하통로를 거쳐 지하철을 타고 EAR'S COURT역에 내렸다. 그때까지 밖에 나가보지 못했기 때문에 얼마나 추운지 몰랐다. 그런데 지하철역을 벗어나자 마자 발끝부터 몸이 얼어붓는 것 같았다. 게다가 늦게 도착을 해서 숙소를 어떻게 구해야 될지를 몰라서 지나가는 영국인들에게 서투른 영어로 물었더니 웃으면서 손가락으로 방향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등잔밑이 어둡다너니.. 둘러보니 역주위에는 온통 호텔투성이었다. 여기도 물가가 만만치 않아서 상당히 비싼 돈으로 방<15f>을 구해야만 했다. 가슴이 아팠다. 영국의 오랜 전통만큼 그들의 표정이나 건물들에서 상당히 보수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자국문화에 대한 자긍심이 강하다는 인상이 남았다.
*런던의 명물
호텔이 낡아서 밤사이에 정말 추웠다. 가까운 편의점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EAR'S COURT역에 가서 ONEDAY TRAVLE TICKET을 끊었다. 영국의 명물인 빨간 2층버스를 타고 관광을 시작했다. 대도시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정도로 시내 한복판에는큰 야외공원인 GREEN PARK가 있었고 큰 연못도 있었다. 런던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근위병교대식을 보려고 버킹검 궁전에 갔었는데 마침 교대식이 없는 날이라 사진 몇장만 찍었다. 근위병 교대식은 3일에 한번꼴로 진행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