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문제점
- 최초 등록일
- 2011.07.15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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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내 언론매체의 문제점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대한민국에서 정치권력 다음에 제일로 강력한 힘을 가진 권력은 ‘언론’이라 생각한다. 선정적인 스포츠신문의 말단 기자도 어딜 가서든 큰소리 떵떵거릴 수 있을 정도로 언론의 힘이 막강해졌다는 것이다. 어쩌면 언론은 정치인의 부정부패와 비리 문제보다 더 큰 총체적 부패구조를 안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한 각종 부패와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블랙홀 같은 고리를 끊을 수 있는 것도 언론이다. 언론이 그렇게까지 병들 수밖에 없는 원인은 ‘권언유착’에 있었다. 권력과 언론의 관계가 어느 정도는 상호보완적이면서도 적대적인 관계가 되어야 하는데 언제부턴가 불가피한 관계가 되고 말았다. 서로에게 피할 수 없는 존재인 것도 모자라 이제는 권력과 언론이 서로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가 된 것이다. 그만큼 언론에 대한 사회적 영향력이 증가 하였다는 것이다. 언론이 사회적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던 것은 ‘권언유착’의 영향 탓도 있지만, ‘인터넷’이라는 매체도 무시 못하는 실정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정보사회 속에서 ‘인터넷’은 우리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엄청난 힘을 갖고 있다. 어떠한 사건에 있어서 이제는 방송이나 신문보다 더 빨리 즉각적으로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인터넷’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잠시 접어두기로 하자. ‘인터넷’이 우리에게 다가오기 전 언론에 대해서, 언제부터 언론이 부패하기 되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언론의 문제점을 파헤치고 해결해야할 문제점이 무엇인지, 더 이상 공정한 중도를 잃지 않기 위한 방안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언론은 제 2의 권력기관?]
- 한국에서 언론은 이미 그 자체가 권력기관이다. 언론은 그 누구의 견제도 간섭도 받지 않으며 방종을 일삼는 기관이다. 조선일보, 동아일보는 1980년 언론통폐합 당시 전두환-노태우 체제의 정당성을 옹호함. 당시 한국 언론의 성격이 ‘권언복합체’였고 실제로 우리 언론이 그 당시 저항적이었다는 평가는 없음. 오히려 동아일보는 전두환이 장군으로 머물던
참고 자료
권력과 언론. 강준만. 학민사. 1993
언론 개혁의 무기. 손석춘. 개마고원. 1998
언론 윤리. 콘라드 핑크 저. 한국언론연구원 편역. 한국언론연구원. 1995.
저널리즘 : 위기, 변화, 지속. 이민웅. 나남출판.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