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원의 회고록 `피스메이커`
- 최초 등록일
- 2011.07.04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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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동원의 회고록 피스메이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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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임동원 회고록 피스 메이커(Peacemaker)’를 읽고 나서...
임동원이라는 이름을 들어도보고 책속의 사진을 보니 tv에서도 많이 봤던 것 같다. 대충 기억을 더듬어 보니 김대중 대통령정부 시절에 많이 나왔었던 분 같다. 그 이후에도 많은 활동을 하시고 현재 세종재단 이사장으로 재직중이시다. 처음 이 책을 보았을때 ‘아∼‘ 란 감탄사가 나왔다. 왜냐하면 책 분량이 총 742페이지 인데 이걸 언제 읽지라며 겁부터 먹었기 때문이다. 독서를 그다지 좋아 하지도 않고 읽어보기 전에는 관심없는 분야만 씌여 있을거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책이 두꺼워 중간내용을 볼려고 그냥 손으로 대충 펼쳤는데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이 만나는 사진을 보게 된 것이였다. 그래도 나 나름대로 매일 뉴스를 보고 국제정세나 안보에 관심이 있는데 그 당시 상당한 이슈였고 정상회담이 기억이나 이 책의 전체 내용이 궁금해지기 시작 했다.
임동원 이사장님은 김대중 대통령의 부름을 받고 국정원장에 취임하게 된다. 그는 정치적 참여를 원치 않기에 여러번 거부하지만 김대통령께서 그 점 때문에 더 국정원장을 맡아달라며 설득 끝에 국정원장으로 부임시킨다. 이때부터 김대통령이 북한과의 관계를 개선해나가기 위해 일부러 임명시켰던 것 같다. 그리고 정상회담을 추진하기위해 당시 박지원 문화부장관과 북한출신 일본인 요시다 다께시를 통해 연결고리를 만들어 간다. 김대통령은 임동원 국정원장에게 정상회담을 본격적으로 추진시키기위해 투입시킨다. 하지만 북한은 조평통을 통해 국정원이 개입하는 것을 반대 한다는 성명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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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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