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코엘료의 `11분`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6.21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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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울로 코엘료의 11분을 읽고 나서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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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연금술사’라는 책을 읽은 지 얼마 되지 않아서 ‘11분’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난 책을 읽을 때 저자가 과연 누구인지 살펴보지 않는 그러한 버릇 때문인지 웬만한 소설 책은 내 돈으로 스스로 구입을 한 적이 없었고, 좋아하는 작가도 딱히 없었다. 그래서 누가 작가 인지도 모르고 읽게 되었는데 읽다가 보니 이 두 책이 비슷한 면이 많았고, ‘11분’이라는 책에서 ‘연금술사’라는 책을 직접적으로 언급을 하는 것을 보고 설마하는 마음으로 책의 뒷면을 보니 역시나 이 책의 작가는 파울로 코엘료 였다. 연금술사라는 책에서도 느꼈지만 이 작가의 소설은 무언가를 찾아내기 위해서 탐험과 모험, 비슷한 과정을 겪으며 결국은 궁극의 이상적인 자아에 도달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11분’도 마찬가지로 주인공인 마리아가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다시는 없을지도 모를 모험을 통하여 인생의 변화를 겪게 되는 내용이다.
주인공 마리아는 브라질의 어느 한 마을에서 태어나서 그저 평범한 소녀로 성장을 하게 되며 어느 소녀와 마찬가지로 소년과 사랑하게 되고, 그러다 남자들 보다 성에 빨리 눈 뜨게 된다. 하지만 소녀시절부터 남자와의 섹스에 너무 많은 경험을 한 터라 남자는 고통과 욕구불만, 번민과 금심 밖에 가져다주지 않는 존재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고, 사랑에 대한 열정은 모든 것을 망쳐놓으니 두 번 다시 사랑에 빠지지 않겠노라 다짐한다. 그리고 성인이 된 마리아는 자신이 살았던 마을을 벗어나 도시로 나아가 잠시 여행을 하던 도중에 스위스에서 온 어느 외국인을 만나게 되고 그 외국인은 마리아에게 매월 오백달러씩 지불하여 그녀를 연예인으로 만들어 주겠다며 그녀를 설득했고 마리아는 이 갈림길에서 역시 남편, 돈, 모험을 위해서 스위스로 가기로 결심을 한다. 하지만 나이트 클럽의 댄서로 일을 하게 되며 아주 적은 보수로 일을 하게 된다. 하지만 자신이 희망을 하던 것이 아니기에 일을 그만두게 되며 결국 ‘코파카바나’라는 클럽에서 돈을 벌기 위해서 ‘창녀’로서의 직업을 갖게 된다. 비록 직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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