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의 문화 사랑방 디자인 사랑방 독서 감상문 교내 글쓰기상 수상작
- 최초 등록일
- 2011.06.20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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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민수의 문화 사랑방 디자인 사랑방 독서 감상문 입니다.
교내 글쓰기 공모에서 수상한 작품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요즘 학과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디자인에 대하여 새롭게 눈을 뜨게 되었다.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UI를 담당하게 되면서 남자로서 쉽사리 다가서기 힘든 디자인이라는 부분을 시작하게 되었다. 디자인이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프로그래밍 보다 쉬워 보일지 모르겠으나 UI(UserInterface)를 만든다는 것은 프로그램의 사용자들의 편의성과 시각적인 측면에서의 편안함과 화려함을 추구해야 하는 궁극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 한다는 것을 이번 기회를 통해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프로젝트를 한창 진행하면서 UI이미지 디자인이 마지막으로 치닫고 있을 때, ‘김민수의 문화 사랑방 디자인 사랑방’ 이라는 책을 접할 기회가 생겼다.
어디선가 들었던 얘기가 문득 생각났다. ‘책의 목차를 살펴보면 읽고 싶은 책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 난 항상 이랬던 것 같다. “난 이공계 생이라 그래.” 라고 핑계를 댈 수도 있겠지만, 사실 평소에 책과는 거리가 멀다. 아버지께서는 어려서부터 책은 사람의 덕을 키워주고 소양을 넓혀 준다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무언가 만들고 실험하고, 실패를 통해 깨우치고 또 성공하고를 체험을 통해 터득해 왔던 나였기에, 어쩌면 책속의 덕과 소양 보다는 살면서 부딪히고 깨달음을 통하여 몸에 익히고 가르침을 얻어 왔었던 나였기에 더더욱 책을 멀리 하지 않았나 싶다. 그런데 요즘은 관심 분야나 부족한 부분을 매우기 위해 인터넷이나 책을 통하여 전문가들의 지식을 배우는데 오히려 초점을 맞추어 보곤한다. 이러한 찰나에 ‘기회가 오면 잡아라.’ 했던가? 디자인에 대하여 한참 고민에 빠져있던 나에게 김민수 교수의 책을 읽을 기회가 생긴 것이다. 물론 기회는 뻔한 곳 에서 늘 다가오곤 한다.
대학생인 나는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강의들에 밀접한 연관이 있을 수밖에 없다. 이번에 나에게 온 기회는 교양 수업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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