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옥헌 소쇄원 답사기행문
- 최초 등록일
- 2011.06.20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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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목 그대로 명옥헌과 소쇄원을 답사하고 나서 쓴 기행문입니다.
둘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글을 작성하였기 때문에 명옥헌과 소쇄원의 특지에 대해 깊게 알 수 있습니다.
목차
Ⅰ. 프롤로그 : 옛 조상들의 자취를 찾아서
Ⅱ. 아름다운 조상들의 정원
1. 명옥헌 : 자연과 인공이 완벽하게 조화된 정원
1) 설립배경
2) 구조 소개
2. 소쇄원 : 자연에 동화된 정원
1) 설립배경
2) 구조 소개
Ⅲ. 에필로그 : 귀거래사를 읊으며 돌아오다
- 답사에서 얻은 교훈
- 귀거래사
본문내용
아름다운 이름처럼 이곳은 오희도가 자연을 즐기며 쉬어가기 위해 만든 정자이지만 송강정이나 취가정 처럼 단순한 구조의 정자와는 다르다. 정자에는 화구와 굴뚝이 있는데 이것들은 오희도가 여기서 불을 때고 밥을 해먹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또한 온돌시설을 갖추고 있어 겨울을 나기에도 충분한 구조를 하고 있었다. 즉, 애초에 오희도는 건물을 지을 때 오직 이 외진 산속에서 작정하고 남은 삶을 보내기로 계획했던 것이다.
참고 자료
김덕진. 2007. ‘양산보의 기묘사화 체험과 소쇄원 건립.’ 『호남사학회』
오종일. 2003. ‘소쇄원 양산보의 의리사상.’ 『범한철학회』
명옥헌의 역사 : 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