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보떼로와 그의 작품 설명
- 최초 등록일
- 2011.06.19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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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페르난도 보떼로의 생애와
그의 주요 작품 약 30여점에 대한 설명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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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페르난도 보떼로, 그의 작품세계
지금부터 페르난도 보떼로와 그의 작품들을 알아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그의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2009.6월부터 9월까지
덕수궁미술관에서 페르난도 보테로의 작품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콜롬비아 현지에 는 보테로 박물관과 비교해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약 90여점의 많은 작품들을 통해 그의 작품세계와 라틴아메리카 문화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끝났습니다만,
가보셨던 분들은 다시한번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못 가보셨던 분들이나 혹은 보테로나 그의 작품에 대해서 생소하신 분들에게도 이 동영상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페르난도 보떼로
남미의 피카소라고도 불리는 그는, 좋게 말하면 터질듯한 볼륨감을 드러내는 인물들이 캔버스 위에 화려한 색체로 드러나는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뚱보들의 향연 정도로 간편하게 그의 그림을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인물뿐만 아니라 강아지, 고양이를 비롯한 애완동물들, 갖가지 집기들과 악기 과일 꽃 등등 모든 것이 뚱뚱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회화 뿐이 아니라 그가 만든 조형물에도 같은 모습이 적용됩니다.
풍만한 볼륨감과 보테로식의 페러디 등 그만의 독특한 화법은 편안함이라는 느낌으로 적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페르난도 보테로는, 콜롬비아 태생의 화가 입니다. 1932년 콜롬비아 메데린에서 행상인 다비드 보테로의 3형제 중 둘째 아들로 태어 났습니다. 그는 투우사 양성학교를 나왔는데요, 그의 작품에 투우와 관련된 작품이 많이 나오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16세때 메데인 미술 연구소에서 개최한 전시회에 두 점의 수채화를 출품한 것을 계기로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1951년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로 이주하여 첫 개인전을 열었다는 것을 보면 다른 화가들과 비교했을때 비교적 어린 나이부터 명서을 쌓아 가기 시작 했습니다.
그후 피렌체의 아카데미아 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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