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금연주
- 최초 등록일
- 2011.06.17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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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정승의 대금 소리가 청아하고 듣기 좋은 소리이다 라는 정도의 평가는 할 수 있었지만 그 것보다 더 자세하게 평가를 내리지 못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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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 시 : 2009년 11월 27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장 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11월 27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린 “김정승의 대금 독주회”라는 공연을 다녀왔다.
2006년에도 김정승 대금 독주회를 보러간 적이 있었다. 그 때 김정승의 대금 소리가 청아하고 듣기 좋은 소리이다 라는 정도의 평가는 할 수 있었지만 그 것보다 더 자세하게 평가를 내리지 못했다. 그것은 내가 대금의 연주를 많이 보지 않았고 대금의 대한 지식이 부족하기에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대금 공연의 감상을 많이한다면 좀 더 구체적인 평가를 해 줄 수 있지 않나 하는 마음에 이 공연을 택하게 되었고, 더욱 관심 가지면서 공연감상에 임하게 되었다.
이 공연은 두가지 풍류를 보여주고 있다. 하나는 ‘국악원 풍류’ ‘구례 풍류’이다. 구례 풍류에 대한 설명이 조금 짧아서 아쉬웠다. 정확하게 구례 풍류를 모르는 상태에서 이 공연을 감상한다면 두 소리의 차이가 어디서 비롯되었는지를 알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행이도 나는 구례 풍류에 대한 짧은 지식이 있어 감상이 그나마 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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