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경기 관람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11.06.16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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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골프학관련 A+ 받은 자료이며, 내용도 알차고 완벽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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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레포트를 위해 어려우나마 직접 골프장을 방문하여 골프 경기를 관람하는 것이 좋겠다 싶었지만 여러 제약 때문에 아쉽게 SBS골프 채널을 보고 레포트를 작성한다. 개인적으로 박세리 선수를 존경하여 이왕 관람하는거 박세리 선수가 출전하는 경기를 찾아서 보고 싶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관람하는 목적으로 스포츠를 접할 땐, 축구 같은 역동적인 경기를 주로 보는 탓에 골프 경기는 그다지 재미가 없을 거라 예상했다. 하지만 생각 외로 골프 경기는 아주 치열하고 재미있었다. 특히 우리나라 선수들이 퍼팅을 성공시키거나 장거리 샷을 날릴 때 아주 시원하고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다. 2004년 5월 10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골프장(파71. 6천28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미켈롭울트라오픈(총상금 220만달러)을 시청하였다.
최종라운드에서 박세리가 4타차 역전 우승을 일궈내 명예의 전당 입회에 필요한 포인트 27점을 채울 수 있었다. 이날 박세리는 버디 8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2개로 막아 6언더파 65타의 슈퍼샷을 터뜨려 4라운드 합계 9언더파275타로 줄리 잉스터, 로레나 오초아를 2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를 수 있었다. 이로써 6번째 경기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박세리는 데뷔 7년만에 22승을 수확, LPGA 투어 통산 승수 랭킹 23위가 될 수 있었다. 이때 박세리는 특히 3년간 현역으로 활동, 10년을 채우면 한국인 최초의 골프 명예의 전당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되는 중요한 경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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