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사회모델 개입사례
- 최초 등록일
- 2011.06.15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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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사례 모델 개입사례 (실제 사촌언니)
목차
1. 사례 개요
1) 클라이언트의 문제
2) 실천목표
2. 심리·사회모델 선택이유
3. 심리·사회적 모델의 문제 사정 및 개입
1) 문제 사정
2) 개입절차
본문내용
클라이언트는 중학교 때부터 지금 현재 대학생활에서 위축되어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자기표현을 잘 못한다. 학교를 가면 많은 사람들이 클라이언트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는데, 클라이언트에 대해 이야기 하며 수근대는 것처럼 들린다고 했다. 이는 우연히 화장실에서 클라이언트에 대해 않좋은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은 후 부터라고 한다. 클라이언트는 자신의 문제가 생긴 원인을 장녀라서 어렸을 적부터 엄마의 과도한 기대감으로 많은 과제를 부여했으며, 또한 클라이언트는 어렸을적 부터 감정이 예민했었는데, 엄마는 클라이언트를 이해해 주지 않고, 대화를 잘 하지 않았으며, 다른 아이들에 비해 조숙한 클라이언트 자신을 혐오스럽게 느끼는 것처럼 보였다고 한다. 그 후로부터 엄마와 대화를 잘하지 않게 되었고 지금도 서먹하다고 한다.
◈ 가족력
· 아버지(45살 사망): 아버지는 가족에게 정이 많으셨으나, 바쁜 사회활동으로 술자리가 많아, 항상 클라이언트는 술에 취한 아버지를 많이 보았다고 한다. 클라이언트와 가끔 대화를 하곤했지만, 술이 취해 있어서 제대로 된 대화를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자신의 신념이 강하고 독불장군같은 성격이었다. 아이들은 좋아했지만 양육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었다.
· 어머니(48세): 어머니의 아버지(외할아버지)는 아들 중심적 양육으로 어머니는 학업을 계속 할 수 없었다. 어머니는 신경이 예민한 성격이어서 아버지와 충돌이 많았다. 클라이언트가 초등학교 2학년때 아버지와 이혼하여, 현재는 다른 가정을 꾸리고 있다. 클라이언트와 연락하고 있지만 서먹한 관계이다.
· 클라이언트의 동생(21세): 현실적이고, 성격이 급하나, 활발하여 대인관계가 좋으며, 부모님과 할머니에게 칭찬을 많이 받고 사랑을 많이 받아 클라이언트를 무시하고, 언니로 대하지 않았지만, 중학교 때 학교를 같이다니는 계기로 현재는 자매보다는 친구같은 관계로 우애가 돈독하여 클라이언트와 가까운 관계이다.
· 클라이언트의 막내 동생(19세): 어렸을 때 부모님의 관심을 받고 싶어 울거나 소리 지르거나 하는 일이 많았고, 지금은 애교가 많고 친구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며(대인관계가 좋음), 어른들의 간섭을 싫어한다. 또한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클라이언트와도 비교적 가까운 편이다.
· 할머니(82세): 유교성향이 깊으며, 정이 많고, 않좋은 감정을 혼자 많이 삭히신다. 또한 클라이언트에게 관심과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