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 연탄한장 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6.12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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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도현의 시 연탄한장에 대한 시 감상문 입니다.
목차
1.머리말
- 내 생각 속의 연탄
2.본문
- ‘연탄 한 장’을 접하게 된 계기와 추천 이유
- 일본 쓰나미 피해 속에서 진정한 ‘연탄’의 발견과 나의 느낌
- ‘연탄 한 장’을 통한 나의 반성과 다짐
3.맺음말
-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孌綻
본문내용
‘연탄’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보면 여러 가지가 떠오른다. 옛날에는 연탄이 흔했고 많은 사람들이 연탄을 이용하였지만 많은 발달로 인해 요즘은 쉽게 볼 수 없는 연탄이다. 달동네라고 부르는 곳에서는 연탄을 흔히 볼 수 있다. 그 곳에서는 밥을 지을 때, 국을 끓일 때 방구들을 데울 때 등 등 정말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다. ‘연탄’하면 따뜻함, 불이 옮겨 붙은 후에 활활 타오르는 모습만 보아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또 생각하면 어린 시절 살던 골목, 골목 그 풍경이 떠오르기도 한다. 아주 어렸을 때 골목골목 지나다니다 보면 다 쓴 연탄 덩어리를 쌓아 놓은 것을 가끔 본 기억이 있다. 그 때 어린 나와 친구들에게는 다 쓴 연탄 덩어리는 그저 던져서 부시고 노는 장난감이었다. ‘연탄’을 생각하면 향수에 잠시 젖기도 한다.
- 본문
‘연탄 한 장’이라는 시를 접하게 된 계기가 있다. 동양 문학의 이해 수업 시간에 교수님께서 수업 중에 잠시 연탄에 관한 시 몇 수를 소개 해 주셨다. 그 중 하나가 안도현 작가의 ‘연탄 한 장‘ 이라는 시였다. ‘연탄 한 장’이라는 시를 접했을 때 나를 다시 되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연탄 한 장’ 이라는 시를 읽으면서 야구방망이로 머리통을 한 대 쌔게 쳐 맞는 느낌이었다. 바쁜 생활 속에 살아가면서 자신을 깨우치고 되돌아보게 할 기회가 몇 번 되지 않을 것이다. 난 그 수업시간에 그 기회를 잡았다. 수업시간이 끝나고 기숙사로 돌아가 안도현의 ‘연탄 한 장’ 이라는 시를 바탕화면으로 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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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