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작 뉴턴 물리 관련책 도서 프린키피아 독후감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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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 관련해서 프린키피아 읽고 독후감 쓴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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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찌 보면 물리학이 참 싫었던 난데 지금 물리학2를 듣고 있는 걸 보면 참으로 신기하다. 게다가 수업을 듣는 것을 모자라서 관심을 가지고 무슨 현상을 보고도 아 이건 힘이 생겨서 가속도가 붙는 거구나 이러는 내가 많이 낯설게 느껴진다. 수능도 물리는 안보고 온다고 고등3년 군대 2년 대학 1년을 총 6년을 물리학과 별거 하면서 살았는데 이제 와서 물리학에 관심을 느끼다니 스스로가 참 웃기다. 난 물리학이 예전부터 싫었지만 딱 하나 그나마 관심 있는 분야가 있었다. 그게 뭐냐면 물리학 초반부분에 나오는 F=ma를 만드신 분 많은 업적으로 나를 괴롭히신 분 바로 아이작 뉴턴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사과에 얽힌 이야기로 귀가 따갑게 성함을 들어왔고 중고등학교 올라와서는 물리학의 제일 기본이 되는 공식들 중에 아이작 뉴턴께서 지으신 공식이 안 들어가는 것이 없었다. 그래서 난 이번에 독후감을 써야 되는데 약간 망설이긴 하였지만 아이작 뉴턴이 지은 프린키피아라는 책을 잡고 독후감을 써보기로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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