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사고에 대하여, 그리고 사고사례

소개글

방사선 관리학중 방사선 사고에 대한 내용 정리와 방사선 사고사례에 대한 내용 정리

목차

Ⅰ. 방사선 사고의 정의
Ⅱ. 방사선 사고의 등급 분류
Ⅲ. 방사선 사고사례

본문내용

방사선 사고의 정의
방사선 사고의 정의는 발생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모든 상황을 나타낼 수 있는 적절한 정의는 존재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방사선원이 인위적으로 제어되지 않는 상황이 됐을 경우를 방사선 사고라 정의한다.

예) 방사성 물질을 보유하고 있는 시설의 자연재해 또는 사고, 방사성 물질의 도난/분실, 장치의 고장 등

방사선 사고의 종류와 유형
사고의 종류는 크기나 범위에 따라서 국소사고(실내에 한정), 구내사고(건물에 한정), 공중 또는 그 외 사고(특정 건물 이상으로 벗어난 경우)로 구분

사고의 유형에는 핵무기 관련 사고, 원자력 발전소 , 산업체용 방사선 , 의료용 방사선 , 핵물질 운반 , 방사능 테러 사고 등이 있다.

<중 략>

방사선 사고 사례
국외
Nesvizh, Belarus(1991. 10. 26)
1991년 10월 26일 새벽 3시 40분, 의료용 주사기와 지혈용 스폰지를 살균하는 60Co(30PBq) 감마선 조사시설에서 운전기사와 보조원이 야간근무조로 작업
피해자인 운전기사가 당시 상황을 진술하기를 꺼려했기 때문에 그의 정확한 행동은 밝혀지지 않았다
11Gy의 전신선량과 18Gy의 국부적인 피폭을 받은 운전기사가 사고 후 113일만에 사망한 사고

6등급 이상의 사고
키시팀 사고 (1957년 구소련, 6등급)
1957년 9월 29일에 구 소련의 마야크 핵연료 재처리 공장에서 일어난 사고.
방사능 폐기물을 함부로 관리한 전형적인 예로 전용 저장 시설을 사용하다 용량이 초과되자 인근의 데차 강으로 흘려버림.
수년동안 지속하다 강 주변이 초토화되자 고 준위 폐기물을 근처의 카라차이호수에 버림.
그러다가 호수에 저장 시설을 만들어서 보관.
어느날 시설이 터져 최대 185’경’ Bq의 방사능이 물질에 누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