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상도
- 최초 등록일
- 2002.09.09
- 최종 저작일
- 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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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상도를 읽게 된 계기는 TV에서 상도를 드라마로 다룬 것도 있지만 우연찮게 방학 때 상도라는 책을 구입하게 되면서 상도를 접하게 되었다. 상도를 읽으면서 조선시대 무역왕이자 거상 임상옥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상업의 도를 이룬 사람이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오늘날 그와 같은 기업인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대다수의 기업인들은 그렇지 못할 것이다. 오늘날의 세상은 무한 경쟁속에서 자기이익을 더 챙기려는 욕구가 더 강하기 때문이 아닐 까라 생각된다. 물론 나부터도 임상옥처럼 과연 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그렇다라고 대답할 수 없을 것이다. 그는 상업을 상술이 아닌 상도에 맟추어 상업을 하였다. 그래서 큰 거상이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진정한 거상은 그런 것 같다. 눈앞의 이익에 치중하기 보다는 상업의 정도에 맞게 길을 가는 것이 큰 거상이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임상옥의 상업에 있어서의 철학은 장사는 이윤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것이라고 하였다. 나는 이 말에 커다란 깨우침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내가 살아가면서 그 말은 가슴깊이 새겨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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