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유교 인간상][효사상][교화][시민참여][유학][가족주의][민주주의]유교 정의, 유교의 인간상, 유교 효사상, 유교의 교화, 유교의 시민참여, 유교와 유학, 유교와 가족주의, 유교와 민주주의, 유교 관련 쟁점
- 최초 등록일
- 2011.05.25
- 최종 저작일
- 2011.05
- 1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6,500원
소개글
유교의 정의, 유교의 인간상, 유교의 효사상, 유교의 교화, 유교의 시민참여, 유교와 유학, 유교와 가족주의, 유교와 민주주의, 유교 관련 쟁점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유교의 정의
Ⅲ. 유교의 인간상
Ⅳ. 유교의 효사상
Ⅴ. 유교의 교화
1. 경서 교화
2. 수제치평 교화
3. 예악 교화
4. 관혼상제 교화
Ⅵ. 유교의 시민참여
Ⅶ. 유교와 유학
Ⅷ. 유교와 가족주의
Ⅸ. 유교와 민주주의
Ⅹ. 결론 및 쟁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유교에서 바라보고 있는 인간의 최고 목표는 무엇인가? 그것은 성인이 되는 일이고 성인의 최고 목표는 천인합일의 경지에 이르는 일이다. 최고목표인 하늘과 사람의 일치에 대해 논의 할 때 하늘의 의미는 무엇인가를 규명해야 한다. 하늘의 의미는 유교의 우주관에서 추출해야 알 수 있다. 종래의 유교사상의 천, 천명, 천제는 우주의 주재천으로 보기도 하고 자연천, 의리천등으로 보았다. 보편적 법칙의 근거로써 천은 더 이상 만물의 주재자로서의 성격을 상실하고, 만물의 속성으로서 또 자연 법칙으로서 인식되기까지 한다.
주역에서 말하는 역의 괘효는 천지를 본떠 만든 것이다. 그러므로 천지의 도를 두루 포함 시킬 수 있다. 우주만유는 한번 생하면 불변하는 것이 아니라 시시각각으로 변화한다. 이 변화는 동에서 일어난다. 천지지간에는 본래부터 본유원력이 있다. 천도는 음양이고, 지도는 강유이고 인도는 인의이다. 음양 강유의 도는 천지의 덕성이요, 인의의 도는 인간의 덕성이다. 따라서 인간도 우주의 일물 이므로 자연법칙에 따르게 되고 또 만물 중에서 우수한 존재인 까닭에 인간으로써의 당위 법칙을 따른다. 공자에 있어서 천은 자신의 존재 원리로서 나타난다. “환퇴가 해치려 하였을 때 하늘이 나에게 덕을 주었으니 환퇴가 나를 어떻게 하겠는가.”라고 한 말에서 나타나 있듯이 천은 공자 자신에게 덕을 부여해 준 존재의 원리로 이해되고 있다.
이러한 견해는 천이 대자연의 덕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추론케 한다. 따라서 만물도 각각 개체마다 덕성을 구유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을 바탕으로 하여 중용사상에서는 천명에 의해 인간에 부여된 것을 성이라 하며, 그 성을 따르는 것을 도라고 하며, 도를 닦는 것이 교라고 했다. 즉 천명을 인간과 만물의 존재의 본질로 파악 하였다.
참고 자료
◈ 도올 김용옥, 유교란 무엇인가?, KBS미디어, 비디오자료
◈ 이배용, 유교적 전통관과 변형속의 가족윤리와 여성의 지위, 여성학논집, 이화여자 대학교, 1995
◈ 정종복, 유교철학사상개설, 형설출판사, 1975
◈ 최영진, 동아시아 유교문화의 새로운 지향, 청어람, 2004
◈ 최영성, 유교계의 분화와 유교부흥운동, 유교의 개혁과 종교화운동, 한국유학사상사, 아세아문화사, 1997
◈ 함재봉·함재학, David Hall 편, 유교민주주의, 왜&어떻게, 전통과 현대,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