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무역과 보호무역의 장점과 단점 비교하기
- 최초 등록일
- 2011.05.25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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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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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실업의 방지이다.
2) 생산 다변화의 이득
3)국방상의 이유
4) 외국의 불공정한 정택에 대한 대응할수 있다.
5) 유치 산업 보호하는 것이다.
본문내용
자유무역과 보호무역이라는 말은 내가 초등학교 시간에도 배운 경제 개념이었다. 자유무역은 말 그대로 자유스럽게 무역을 하는 것이고 보호 무역은 자기 나라 무역을 보호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상황은 단순 하지 않다. 무역을 하는 정책에 있어 자유 무역 하냐 보호 무역 하냐에 따라 한나라의 경제의 상황은 많이 달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자유무역을 할지 보호무역할지는 옛날은 물론 오늘날에도 모든 국가에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자유무역은 세계무역기구(WTO)나 유럽연합(EU)에서 보듯 각 국가의 무역에 관한 각종 규제를 철폐 또는 완화하고 자유무역을 확대하여 만들어 진 것이다. 우리나라도 이런 흐름에서 예외라 할 수 없다. 최근 추진중인 한국과 미국 또는 한국과 유럽연합(EU)간의 자유무역협정(FTA)도 그 핵심은 가능한 한 교역에 관한 인위적인 규제를 줄여서 상품이나 서비스의 교역을 확대하는 자유무역을 하려고 한다.
이러한 자유무역주의에 대응하여 다른 한 편에서는 보호무역주의 무역 또한 무시 할 수 없다.
현재의 자유무역주의는 지난 1940년대 대공황의 주범으로 지목된 근린궁핍화 정책을 억제하기 위해 탄생됐지만 국제유가, 식료품 가격이 폭등하고 고용시장이 불안해지면서 세계적으로 자국경제를 먼저 보호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는 것이다. 세계무역기구(WTO)는 미국과 유럽의 농업분야에 대한 합의를 진행시키지 못하고 있으며 도하라운드에서는 수입관세를 낮추기 위한 각국의 노력이 지연되고 있다. 또 유럽연합(EU)은 미국 의회가 농업 분야 등에 대한 2890억 달러 규모의 지원책을 내놓자 보호경제정책이 다시 부활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내놓고 있다. 실제로 세계 제일의 경제대국인 미국이 점차 보호무역주의로 회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 의회는 지난 2007년 콜롬비아와의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지연시킨 바 있다.
또 멕시코 농업계도 미국의 값싼 설탕, 콩, 옥수수, 우유 등의 제품에 대해 당국에 적절한 보호를 하지 못하고 있다며 재협상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