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교착과 휴전
- 최초 등록일
- 2011.05.24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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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교착과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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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사
report
- 6.25 전쟁 교착과 휴전 -
우리 민족에게 분단의 아픔과 실향의 고통을 안겨준 6.25 전쟁이 정전협정을 맺은 것도 벌써 옛날이야기가 되어버렸다. 가족들은 다시 만날 수 있으리란 기대와 고향을 찾을 수 있을 거란 희망을 소련과 미국의 이데올로기 대립 속에서 무참히 짓밟혔다.
남한에 대한민국 정부가 들어서고 있을 때 북한에서는 소련의 꼭두각시 김일성이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라는 공산주의 나라를 세웠다. 그리고 소련과 손을 잡고 남한을 집어삼킬 야욕을 키우고 있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김일성 집단은 선전포고도 없이 남한의 가슴에 총부리를 대고 불을 뿜었다. 그들은 20만 병력에 탱크와 전투기, 해군 함정까지 갖추고 있었지만 그에 비해 우리는 육군 10만 명에 전투기와 탱크는 한 대도 없었고 연습기 20여대에 장갑차만 27대 였다. 공산군은 별 다른 저항도 받지 않고 단숨에 서울까지 밀고 들어왔다. 27일엔 미아리고개를 지나 28일엔 한강교가 폭파되어 시민들의 크나큰 희생을 눈앞에서 지켜봐야만 했다. 서울은 이렇게 맥없이 공산군의 발아래 짓밟혔다. 한국 정부는 침략을 받고 유엔에 지원요청을 했다. 유엔 안정보장 위원회가 26일 철수 요구를 결의했으나 북한이 따르지 않자 28일 유엔군이 참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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