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교회-도르트회의(기말완성)
- 최초 등록일
- 2011.05.23
- 최종 저작일
-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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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교회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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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Q. Dordrecht(1618-1619) 회의에 대하여 논하라.
《머리말》
초대교회 이래로 교회는 교회의 순수성을 보존하기 위해 많은 이단들에 대항하여 정통적 진리를 결정해 왔다. 그 중 한 사건으로 도르트회의를 꼽을 수 있다. 도르트회의의 중심인 알미니안주의의는 네덜란드 정부가 칼빈주의를 반대하는 쿠른헤르트(Coornhert)에 대항하기 위해서 아르미니우스를 시켜 쿠른헤르트의 신학사상을 반론하라 한 것에 기인한다.
그러나 아르미니우스는 오히려 쿠른헤르트의 신학사상에 동조하게 되었다.
그 후 아르미니우스와 고마르 사이에 신학논쟁이 있었는데, 논쟁의 내용은 `타락 전 예정론`과 `타락 후 예정론`이었습니다.
1608년 아르미니우스 사후 그의 추종자들이 그의 신학사상을 더욱 체계화하여 발전시켰고 마침내 40여명의 아르미니안주의자들은 종교적 관용을 강조하는 네덜란드의 정치인 올덴바르네벨트의 요구에 따라Remonstrance(항의서)라 불리는 신앙성명을 작성하였으며, 이에 대한 신학적 응답으로 도르트회의(1618-1619년)가 열리게 되었다.
이렇게 알마니안주의는 도르트회의에서 칼빈주의와 격돌하며 프랑스를 제외한 유럽의 국가들과 심도 있는 논쟁을 하게 되었다.
《몸 말》
알미니안주의자들에 의하면 구원은 하나님과 인간의 연합노력을 통하여 성취된다. 즉 구원에 있어서 인간의 반응은 결정적 요소가 된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구원을 예비(豫備)하셨지만 하나님의 예비(豫備)는 스스로의 자유의지에 의하여 하나님과 더불어 협동할 것을 택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은총의 제의를 받아들이는 자들을 위해서만 효과가 있다.
따라서 인간의 의지(意志)는 구원에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는 자칫 하나님이 아니라 인간이 자신이 구원의 은총을 받을 자인가를 결정할 수 있다고 오해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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