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철 님의 아주대학교 강연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1.04.27
- 최종 저작일
- 2010.10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박경철님의 아주대 강연을 보고 쓴 감상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박경철 님의 아주대학교 강연 행복한 삶은 어디에서 찾을수 있는가를 보고
워낙 유명한 분이라 어떤 강연일까 매우 궁금 했었다. 처음 알게된 것은 그때는 여자친구 지금은 부인인 사람의 우연한 소개로 알게 되었는데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책이었다. 그 책을 읽는 내내 그의 환자를 대하는 태도와 직업에 대한 자신의 철학에도 감탄 했지만, 뛰어난 글솜씨와 EQ는 더욱 ‘이 사람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이야?’ 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번엔 강연으로 만난다니 새로운 기대를 갖게 되었고 좋은 강연을 알게 해주신 교수님께 감사 드린다.
강연을 정리해보면 이강연의 화두는 본인의 생각에는
첫째 W를 보았고 W의 존재를 확인 하고 실천할 것인가?
둘째 W들의 행동의 특성
셋째 W가 되려면? 되지 못한다면 최소한 0.9%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
넷째 새로운 10년에 대한 생각
다섯째 W가 되기 위해서
라고, 나누어 정리를 해볼 수 있겠다. W, 나의 주변에 있을 수 있고 언젠가는 스쳐지나 갔을것이고, 이야기도 해봤을 수 있거나 아니면, 아예 잉여인 나와는 접촉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본능적으로 새로운 것 독특한 것을 싫어 하는 고지식한 개인 성향도 한몫 했다고 볼수 있다.
이러한 틀을 깨고 싶어 요 몇 해 동안 많은 고민과 번민에 시달려온 내게 좀더 넓은 시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깨우쳐준 창문과도 같은 강연 이었다. 하지만 W를 찾는것과 W가 되는 것 그것은 본인의 몫임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하는점은 이 강연에 핵심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