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유동으로 바라본 중국 근대동아시아
- 최초 등록일
- 2011.04.25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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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세기 중국 개혁에 희생되었던 중국 최초의 중국 유학생 유미유동...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그 속에서 중국인들의 개혁개방, 동아시아 국제질서의 변화등을 알아본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19c 아편전쟁 이후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청(淸)의 양무(洋務)운동을 통한 부국강병 정책 속에서 기이한 삶을 살아가게 된 어린 미국 유학생의 발자취를 찾아 조명하고 그 속에서 보이는 청나라 말기에서부터 중화민국 초기까지의 중국의 변화과정, 그 격변하는 역사 속 중심에 있었던 유동(留童)들의 삶을 조명하고 있다. 무심코 넘긴 첫 장에 양면을 가득채운 사진, 그리고 그 사진 속에 눈을 부릅뜨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아이들의 눈에서 책에 대한 흥미와, 설렘이 느껴졌고, 전통주의 사상으로 팽배해 있던 청에서 미국, 즉 당시 그들의 잣대로는 엄청난 계획이었던 이 유학 프로젝트에 관한 호기심으로 첫 장을 넘겼다. 청나라 정부가 이런 프로젝트를 세웠던 시대적 배경과 정치적 상황, 낯선 환경과 문화 속에서 유동들의 생활, 귀국 후 청으로 귀국한 후에 그들이 걸었던 길.. 책은 다큐에 형식으로 이들의 삶을 쫓으면서 이야기를 전개한다.
영국의 산업혁명 이후, 서양사회는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으로 세계를 지배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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