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답사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1.04.16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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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창덕궁 답사보고서입니다.
목차
I. 창덕궁의 역사
II. 창덕궁의 배치와 특징
III. 창덕궁의 문
IV. 창덕궁의 내부
V. 후원(後苑)
본문내용
I. 창덕궁의 역사
창덕궁은 조선왕조 제3대 태종 5년(1405) 경복궁의 이궁(離宮)으로 지어진 궁궐로 동궐(東闕)이라고도 한다. 1610년 광해군때 정궁으로 쓰게된 뒤 1868년 고종이 경복궁을 중건할 때까지 258년 동안 역대 제왕이 가장 오랫동안 머물며 정사를 보살펴 온 법궁이었다. 임진왜란때 소실되어 선조와 광해군을 거쳐 중건하였으나, 인조반정때 또 소실되어 인조때 복구되었다. 그 후에도 여러번 화재가 있었으며, 1920년에 경복궁의 교태전․강녕전 등 많은 건물을 철거하여 창덕궁으로 이건하였다. 현재 사적 제12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1997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보통 창덕궁을 비원(秘苑)이라 부르는데, 이는 잘못된 말이다. 비원이란 창덕궁 북쪽 뒤편의 원유(苑囿)- 숲을 가리킨다. 조선시대에는 보통 후원(後苑), 금원(禁苑), 북원(北苑)이라 불렀는데, 1903년(광무 7년)에 창덕궁 후원을 관장하는 기구로 비원(秘苑)을 증설하면서 비원이라 부르게 된 것이다. 이때의 비원은 원유를 관리하는 관서를 가리키는 말인데, 일제강점기때부터 원유 자체를 가리키는 말로 쓰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