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쁜 장애인이고 싶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3.30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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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는 나쁜 장애인이고 싶다를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는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장애와 인권
2. 편견의 법제와 장애인 수용시설의 현실
3. 우리는 그들을 모른다.
4. 다양한 몸의 평등한 삶을 꿈꾸며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가장 존귀한 존재인 생명. 그렇다 우리는 이렇게 생겼든, 저렇게 생겼든 같은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갖고 있으며, 장애인 역시 그 장애유형과 정도에 관계없이 비장애인과 동등한 기본적 권리와 의무를 가지고 태어난다. 또한 모든 인간은 차별받지 않고, 존재의 이유만으로 행복한 삶을 누리며 보람된 일을 추구하며 살아가길 원한다. 그러나 상품으로서의 노동의 가치관을 갖고 있는 사회에서는 장애인들은 이러한 기본적인 권리조차 누릴 수가 없다. 장애인은 불편한 몸에 대한 이해조차 받지 못하고 노동 능력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사회에서 배제되며 결국은 사회의 부채로 여겨지기까지 한다. 비장애인들조차 능력에 따른 노동력과 생산성을 기준으로 노동시장에서 축출되고 사회에서 떨어져나가는 마당에 이와 같은 논리는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니겠지만 분명한 것은 이런 사회는 진정한 인간을 위한 사회가 아니라는 것이다.
문제는 impairment나 disability가 아니라 handicap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알고 있는 대로, handicap은 impairment나 disability의 결과로 한 개인이 사회적으로 기대되는 역할을 수행 하는 데에 제한을 받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handicap은 장애를 가진 사람과 환경사이에서 벌어지는 상호작용을 의미하는 것으로, 장애를 가진 사람에게 가해지는 문화적, 사회적, 물리적 접근의 제한을 가리킨다. 결국 사람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현실적인 상태로서 장애는 사회적으로 만들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