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소피아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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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야소피아성당
세계7대불가사의중 하나이다.
높이 56m 동서의 목 31m 남북의 폭 33m 되는 웅장한 모습이다.
내부로 들어가 보면 본당 중앙에 4개의 대지주를 세우고 반원형 형태의 지붕이 서로 떠받치면서 천정을 만들고 있다.
지름32m 돔 건물에 기둥이 없이 15층 높이의 둥근 돔을 지탱하도록 설계되어있다.
현대건축기술로도 어려운 건축물이라 한다.
또한 건축물의 노란색 부분은 모두 금이다. 전체가 금으로 만들어져서 번쩍번쩍 그 화려함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아야소피아는 터키의 이스탄불. 세계 최대의 비잔틴 양식의 성당이다. 초기에 기독교 본부로(그리스도교성당) 사용되다가 그리스정교의 본산으로 되었다가 오스만 투르크의 지배하에서는 이슬람의 모스크로 변신했다가 지금은 박물관으로 남아있다.
굴곡의 수난 만큼 화려하고 아름답던 비잔틴예술의 극치인 모자이크도 고난을 겪게되었다.
이슬람에 의해 회벽칠로 덧칠되어 숨어 있다가 근세에 들어 발견되어 빛을 보게되었다.
원래 비잔틴 성당이었던 것을 오토만이 이스탄불 정복 후에 모스크로 변형시켰고 1935년 터키 공화국의 대통령인 무스타파 케말이 박물관으로 선포하여 지금은 박물관이 되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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