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대전양방 月水不調方論第五월수부조 6월수불통방 산보방론
- 최초 등록일
- 2011.03.28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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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인대전양방(婦人大全良方)》의 약칭으로 조선시대에는 개국 초부터 의과(醫科)의 시험과목이었다. 《경국대전》에는 의과의 고시과목으로 초시(初試) ·복시(覆試) 모두 《부인대전》이 포함되어 있으나 《속대전(續大典)》 이후는 제외되었다. 또한 의학 교육기관이었던 전의감(典醫監)과 혜민서(惠民署)에서도 《부인대전》을 교재로 사용하였다. [출처] 부인대전 [婦人大全 ]
목차
없음
본문내용
月水不調方論第五
제 5 월경이 고르지 않는데 처방 논의
夫婦人月水不調者,由勞傷氣血致體虛,風冷之氣乘也。
부인의 월경이 고르지 않음은 과로로 기혈을 손상하여 몸이 허약함과 풍랭의 기가 틈을 탐에 유래한다.
若風冷之氣客於胞內,傷於衝任之脈,損手太陽、少陰之經。
만약 풍랭의 기가 자궁안에 침입하면 충맥과 임맥이 손상하며 수태양경과 수소음경이 손상한다.
衝任之脈皆起於胞內,爲經絡之海。
충맥과 임맥이 모두 자궁안에서 시작하므로 경락의 바다가 된다.
手太陽小腸之經、手少陰心之經也,此二經爲表裏,主上爲乳汁,下爲月水。
수태양소장경과 수소음심경은 이 두 경이 표리가 되며 주로 위로는 유즙이 되며 아래로는 월경이 된다.
然則月水是經絡之餘,若冷熱調和,則衝脈、任脈氣盛,太陽、少陰所生之血宣流依 根據의 원문은 依y이다.
時而下。
그래서 월경은 경락의 남음이며 만약 냉기와 열기가 조화되면 충맥과 임맥의 기가 성대하며 태양경과 소음경이 생성하는 피가 펴서 흐르는 근거가 되어 때로 잘 내려간다.
若寒溫乖適,經脈則虛。
만약 한기와 온기가 때를 어긋나면 경맥이 허하다.
若有風冷,虛則乘之,邪搏於血,或寒或溫,寒則血結,溫則血消。
만약 풍랭이 있어서 허약하면 틈을 타고 사기가 혈에 치면 혹은 한기가 되고 혹은 온기가 되면 차면 혈이 결체하며 따뜻하면 혈이 소멸한다.
故月水乍多乍少,故爲不調也。
그래서 월경이 잠깐 많았다 잠깐 적어지므로 부조화가 된다.
紫石英圓(出《本事方》)
자석영원은 본사방에서 나온다.
治婦人病。
자석영원은 부인병을 치료한다.
多是月經乍多乍少,或前或後,時發疼痛,醫者一例呼爲經病。
많이 월경이 잠깐 많았다 잠깐 적고 혹은 앞당겼다가 혹은 뒤처지고 때로 동통이 발생되니 의사는 일례로 월경병이라고 부른다.
不曾說是陰勝陽、是陽勝陰,所以服藥少得有效。
일찍이 음이 양을 이기고 양이 음을 이김을 설명하지 않고 복약으로 조금 효과가 있다.
蓋陰氣勝陽,則胞寒氣冷,血不運行 營運의 원문은 運行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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