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의 정치가 윤휴
- 최초 등록일
- 2011.03.26
- 최종 저작일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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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후기의 정치가 였던 윤휴의 사상, 정치적 입장 등에 대해 정리한 글입니다.
목차
(1) 천하의 이치를 어찌 주자만 알고 나는 모른다는 말인가
(2) 진정한 북벌론자 윤휴 vs 말로만 북벌을 한 송시열
(3) 천명의 거취는 백성들의 편안함에 달려 있다.
본문내용
이러한 그의 생각은 당시 대다수 사대부들하고는 판이하게 달랐다. 주자의 해석과 다르다는 이유로 사문난적이라 비판했던 송시열 처럼, 사대부와 상민의 대우는 달라야 한다고 생각했던 대다수 사대부들 처럼, 그리고 북벌은 명분일 뿐이라는 숭명주의자들 하고는 달랐다.
그는 다원화된 사상체제를 지향했고, 백성들의 민생을 안정시켜 국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북벌을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윤휴는 오늘날에 많은 시사점을 준다. 다양한 사상, 종교가 공존하는 오늘날에 있어 그의 다원화된 사상체제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 또한 민생안정을 위해 양반에게 세금을 증액시켜야 한다는 그의 주장은 부유층 감세논란에 휩싸인 현대사회에 시사점을 준다. 마지막으로 그의 북벌론은 경제,문화영토 시대인 오늘날에 우리가 나아가야할 미래상을 제시한다. 내가 윤휴에 대한 자료를 정리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참고 자료
조선 왕을 말하다.
시원하게 나를 죽여라
조선의 아웃사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