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에 온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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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에 온 동기를 적은 레포트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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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저는 제주대학교 간호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진로를 결정하는 것이 쉽지 않았고 확실히 학과를 정해야 할 시점에 엄마가 간호학과를 가는 것이 어떠하냐는 말씀을 자주하셨고 그렇게 간호사에 대해 관심을 가졌을 뿐 그 당시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결정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레포트는 앞으로 전공 수업을 통해 하나하나씩 공부를 해서 간호사가 될 준비를 차근차근 해 나아가야 할 지금 굉장히 필수적인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생 시절 저는 오랜 기간 동안 치과기공사라는 직업을 꿈꿔왔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고 흥미를 가졌기 때문에 그런 것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치과기공사라는 직업에 대해 듣게 되었는데 그 직업이 이빨이나 교정 장치 등을 만드는 일을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린 시절 이가 부러진 적이 있는 저는 아직 그 부러진 이의 부분을 제대로 치료하지 못했기에 그럼 그 이를 차라리 직접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나중에 부모님이 나이가 더 드시면 틀니도 제 손으로 꼭 만들어 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점차 치과기공사라는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그 때 한 번 대학을 알아보았었는데 치과기공과가 있는 4년제 대학교는 고려대학교와 부산가톨릭대학교 두 개 뿐 이였고 많은 3년제 대학에 그 과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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