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통화 제도의 변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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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금본위제도(1880~1914)
1-1 금본위제도의 개념
1-2 금본위제도의 운영원리
1-3 금본위제도의 평가
1-4 금본위제도의 붕괴

2. 양차 대전 사이(1918~39)
2-1 제1기: 변동환율제도(1919~26)
2-2 제2기: 고정환율제도(금환본위제도, 1927~31)
2-3 제3기: 관리변동환율제도(1932~39)

3. 브레튼우즈 체제(1947~71)
3-1 브레튼우즈 체제의 개념
3-2 브레튼우즈 체제의 운영원리
3-3 브레튼우즈 체제의 평가
3-4 브레튼우즈 체제의 붕괴

4. 스미소니안 체제(1971~73)
4-1 스미소니안 체제의 성립
4-2 스미소니안 체제의 붕괴

5. 변동환율체제(1973년 이후)
5-1 킹스턴 체제의 성립
5-2 킹스턴 체제의 평가

6. 국제통화제도의 개편
6-1 현재 각국의 환율제도
6-2 현행 국제통화제도의 문제점
6-3 새로운 국제통화제도의 모색
6-4 국제통화제도의 전망

본문내용

이 보고서에서는 1880년대 금본위제도 시대부터 현재까지의 국제통화제도가 어떻게 변천해왔는지 그 과정을 알아보고자 한다. 각 시대의 국제통화제도를 자세히 보기 전에 국제통화제도의 간략한 정의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국제통화제도란 국제간의 외환거래, 국제대차의 결제, 국제수지의 조정 등의 원활을 기하기 위해 마련된 국제적 제도이다. 현재까지의 모든 국제통화제도들의 성립, 붕괴를 통해 각 통화제도들의 개념, 운영원리, 문제점, 평가 등을 살펴볼 것이다. 또한 이러한 과거와 현재의 국제통화제도의 분석을 밑받침으로 현재 국제통화제도의 개혁 방안까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표 1-1]을 통해 국제통화제도의 변천을 간단하게 보여주고자 한다.
[표 1-1] 국제통화제도의 변천 글로벌시대의 국제금융론, 2008, 국제금융연구회, 454
1. 국제금본위제도(1880-1914)
한 통화제도가 국제통화제도가 되기 위해서는 모든 주요 국가들이 동일한 제도를 채택해야만 한다. 세계 최초의 국제통화제도는 ‘국제 금본위제도’로 국제 금본위제도의 시초를 특정한 사건이나 날짜로 정확히 설명할 수는 없지만, 가장 먼저 금본위제도를 채택한 국가는 영국으로 1870년에 들어와 금과 은이 화폐에 사용되는 복수본위제도를 채택해왔던 국가들도 금본위제도를 채택하기 시작했다. 이처럼 금본위제도가 채택되는 시기는 국가마다 다르다며 금본위 제도의 가장 발전된 형태를 1880년부터 제 1차 세계대전까지로 보고 있다. 금본위 제도를 채택하는 국가들 사이에는 이 제도의 특정한 모양이나 기능 방식에 대한 국제적 협약은 없었으며 장기간에 걸쳐 각국이 금본위제도를 국가별로 채택함으로써 서서히 형성된 국제통화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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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글로벌 경제의 국제금융론 제4판, 2008, 차철호, 이종철
국제금융론:개방거시경제와 국제금융시장, 1999, 정현식 외 2명
국제금융론:이론과 정책, 2000, 윤용만
국제통화제도, 2002, 김진우
글로벌시대의 국제금융론, 2008, 국제금융연구회
국제금융론, 2006 심경섭
국제금융론, 2007 안홍식
통화금융론, 1998, 유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