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광물에 대한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2.07.02
- 최종 저작일
- 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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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보석광물의 정의
2.보석의 조건
①미
②희소성
③견고성
④전통성
⑤운반의 용의성
3. 보석의 생성과정
4. 보석의 종류
본문내용
보석은 지난 7,000년 동안 인간의 호기심을 자극해 왔다. 처음 알려진 보석들은 자수정, 수정, 호박, 가네트, 옥, 산호, 진주, 사문석, 에메랄드, 터키석 등이었다. 이들을 부와 지위의 상징으로 소유했었다. 오늘날에도 금이나 백금에 세팅해 놓은 보석은 부를 과시하기 위해 차고 다니는 경우도 있지만 점차 그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데서 즐거움을 찾으려고 구입하는 경향이 많다. 때때로 미신이 보석을 구입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예전에 인간이 과학적인 사고방식이 적었던 때에 보석은 거의 영적 신비의 상징이었다. 이것이 보석을 부적처럼 지니고 다닌 이유이다. 보석을 차고 다니면 유령이나 악귀와 같은 사악한 것으로부터 차고 다니는 사람을 보호해 준다고 믿었다. 또한 악을 쫓고 건강을 유지시키고 독약이나 질병을 막아 준다고 믿어 병에 대한 치료약으로 종종 사용되었다. 9세기 초까지만 하더라도 보석을 약으로도 사용하였는데, 이때 세가지 방법이 있었다. 첫째는 보석을 가지고 있기만 하여도 병이 낫는다는 것이고, 둘째는 보석을 아픈 부위 위에 올려놓는 것이며, 셋째는 가루를 만들어 복용하는 것이었다. 이같은 "보석 치료법"은 심리적인 효과 때문일 것이지만, 병이 낫지 않으면 그 보석이 진품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기도 하였다. 심지어 최근에는 진주를 갈아 만든 칼슘 알약이 팔리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