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연설과 설득전략분석 ` 박경철 아주대 강의를 듣고`
- 최초 등록일
- 2011.03.10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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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득커뮤니케이션 과제로 기억에 남는 명스피치를 설득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분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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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강연자 소개
2. 강연 내용
3. 설득전략 분석 (3가지)
4. 제안
5. 결론
본문내용
2) 그랜팰룬 테크닉
그랜팰룬은 미국 작가 커트 보네거트(Kurt Vonnegut)의 작품 고양이요에 나오는‘아무런 연고없이 동류의식’을 느끼는 집단을 의미한다. 그랜팰룬 테크닉은 나는 이 집단에 속해있다는 지식을 통해서 주위세상을 구분하고 이해하는 것으로써 마치 단어와 라벨들을 이용하여 사전설득하는 원리이다. 집단간의 차이는 과장하고 그랜팰룬 멤버들 사이의 유사성을 강조하면서 “이게 바로 우리 타입이다.”라는 의식을 확보하게 된다.(안토니R,2005) 이를테면 광화문 광장을 가본 사람들은 가보지 않은 사람들과는 다른 광화문 광장 그랜팰룬이 되는 식이다.
박경철은 미국의 미래학자 제레미 러프킨의 말을 인용하여 창의적인 인간 0.1%인 W가 다른 사람이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보고 다른 사람들은 꿈꾸지 못하는 곳을 꿈꾸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면, 통찰력과 직관을 가진 안목 있는 0.9%의 사람들은 W를 알아보고 협력한다고 말한다. 그 외 나머지 99%를 잉여인간이라고 지칭하면서 자신도 보통사람 즉, 청중과 같이 잉여인간으로 동일시한다. 그는 청중들과 전혀 연고가 없음에도 동류의식을 느끼도록 한마디로 잉여인간 그랜팰룬 만든 것이다.
참고 자료
1) 프로파간다시대의 설득전략 (안토니R,2005)
2) 한국인에게 가장 잘 통하는 설득전략(이현우,2005)
3) 광고심리와 소비자 행동 (조형오,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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