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웨스트우드
- 최초 등록일
- 2011.03.08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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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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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비비안 웨스트우드 - 가장 영국적인 디자이너
지난 20년 동안 영국의, `패션계의 여왕`, `펑크의 1인자`, `살아있는 국보`
로 불리며 가장 영국적인 디자이너로 사랑 받는 비비안 웨스트우드.
달변가이자 펑크음악과 패션에 대해 신랄한 비평을 서슴지 않았던 그녀는 패션계의
`마가렛 대처`
1992년 켄싱턴 궁으로 엘리자베스 여왕을 방문하면서 속옷도 걸치지 않은 채 속이 비치는 드레스를 입기도 했다.
카메라 플래시 탓에 나체에 가까운 모습이 드러났고 사진이 여러 신문을 장식했는데 당시 그녀는 51세!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나이가 들수록 과격해지는 사람이다.
평범한 이웃집 아주머니처럼 생겼지만 파격적이고 섹시한 옷을 만드는 데에는 추종을 불허한다. 컬렉션을 열 때마다 기상천외한 발상으로 모든 이가 놀라고 즐거워한다. 커다란 엉덩이 장식을 단 스커트, 거대한 깃털 목도리, 화려 한 무늬를 새긴 코르셋, 짧은 속바지에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긴 부츠, 블라우스 위에 브래지어 입기, 스카프를 둘러쓰고 중산모 덧쓰기. 그의 패션은 고정관념을 거부하는 게 아니라 아예 깨부순다.
이듬해엔 그에게서 패션을 배우던 26살 연하 제자와 결혼해 지금도 금슬 좋게 살고 있다.
<중 략>
내가 생각한 비비안 웨스트우드도 다른 창의적 인물들의 성격과 비슷하게 늘 골똘하게 생각하며, 무질서에 대한 매력, 신비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어려운 일에 도전, 정중하게 예의를 갖추는 것에 대한 거부감, 남과 다른 것에 대해 별로 개의치 않음, 등의 여러 가지 예를 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창의적인 사람과의 합류적인 작용에 필수적이라는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을 만큼 중요한 환경이 있는데 , 시대흐름에 잘 맞춰야하는 것이 유행인 만큼 패션계에 종사하는 디자이너는 이 환경적인 요소가 잘 맞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네 가지가 잘 맞는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창의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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