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본비용
- 최초 등록일
- 2011.03.03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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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기자본비용에 대해 알아봅니다.
목차
1. 자본비용
2. 자기자본비용 (cost of equity)
(1) 회계상 방법
(2) 시장가치 기준법
3. 자본자산가격결정모형
4. 실무 적용
본문내용
세상에 거래되는 모든 것은 비용이 있다. 기업의 투입 자본에도 사용 대가가 있는데 이를 자본비용이라고 한다. 자본비용은 기업이 사업을 위해 투자한 자본에 대한 사용대가이며 자본의 제공자가 요구하는 수익을 말한다. 자본의 제공자는 주주와 채권자이므로 자본비용은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으로 나눌 수 있겠다. 타인자본은 금리가 있어 그대로 비용 평가하면 되지만 자기자본은 기회비용으로 비용을 평가해야 한다. 이 글은 자본비용 중에 복잡한 자기자본 비용을 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통상 사업성 평가를 할 때 현금흐름(Free Cash Flow)을 할인하게 되는데 그 할인율로 WACC(Weighted Average Cost of Capital)라는 것을 사용한다. 이는 가중평균 자본비용의 준말로써 앞에서 말한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을 금액에 웨이트를 줘서 금리를 구하는 개념이다. 자기자본에는 자본금과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을 포함한다. 타인자본에는 금리를 지급하는 차입금을 말한다. 이를 IBD(Interest bearing debt)라고 한다. 퍼센트로 구한 자기자본 비용에 자기자본을 웨이트로 곱하고, 퍼센트로 구한 타인자본 비용에 타인자본을 웨이트로 곱해서 이 둘의 평균값을 구하여 자본비용으로 활용하는데 이를 가중평균 자본비용이라 한다. 가중평균 자본비용은 사업 현금흐름 현재가치의 할인률로서 기업활동에 있어서 투자안의 가치를 평가하는데 결정적인 요소로 기능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