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곡선을 이용한 2원계 합금상태도
- 최초 등록일
- 2011.02.17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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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냉각곡선을 이용한 2원계 합금상태도 윤곽작성 실험 및 고찰
목차
1. 실험 목적
2. 사용재료 및 장치
3. 실험방법
4. 결과 및 고찰
5. 토론 및 고찰
6. 결 론
본문내용
㉡ 액상온도와 고상온도의 의미 : 액상온도는 2원계 합금의 응고개시 온도로서 각각의 조성마다의 액상온도를 연결하여 하나의 곡선으로 액상선을 그릴 수 있다. 액상온도보다 위쪽(상온측)은 균일한 액상(융체)만이 존재한다. 고상온도는 응고가 완료되는 온도로 고상온도 역시 각각의 고상온도를 하나의 곡선으로 연결하여 고상선을 얻을 수 있다. 액상선과 고상선 사이에는 고체와 액체의 2상이 존재한다.
- Pb-65%Sn 합금에서는 공정점으로 보이는 공정구간만을 찾을 수 있었는데 65%Sn은 교과서적 공정점인 61.9%Sn 합금과 근접한 곳으로 이 때 균일한 용액의 상태에서 서서히 냉각을 실시하면 185c의 지점에서 두 개의 액상선과 동시에 만나게 된다. 그러므로 공정반응에 의해 융액으로부터 포화 α고용체와 포화 β고용체가 동시에 정출하기 시작한다. 이 때 냉각과정에서는 융액이 없어질 때까지 185℃의 온도로 유지된다.
Pb-30%Sn 합금은 균일융액상태에서부터 서냉을 시키면 255℃에서 액상온도인 액상선과 교차하며 포화 α상을 초정으로서 정출하기 시작한다. 이때의 고상과 액상의 농도는 지렛대법칙을 이용하여 구하여지는데 온도가 강하하면 정출을 계속하는 α상의 고용체의 농도는 고상선에 따라 변화하며 잔액의 농도는 액상선에 따라서 변화한다. 182℃에 도달하면 α고용체는 상당량으로 정출된다. 그리고 182℃에 도달하면 남은 융액은 공정반응에 의해 α상과 β상을 동시에 정출하여 미세한 공정조직을 얻을 수 있게 된다.
Pb-15%Sn 합금은 공정구간이 보이지 않으며 공정선과는 관계하지 않는 공정반응과는 무관한 합금이다. 이 합금은 균일융액상태에서부터 서냉을 시키면 291℃의 지점에서 액상선과 만나고 α고용체를 정출하기 시작한다. 이 응고과정은 완전고용체 곡선의 경우와 동일하며 온도강하에 따라 고용체의 농도는 변화하며 잔액의 농도 역시 변화한다. 210℃의 고상선에서 응고가 완료된다.
참고 자료
- http://www.hrdm.or.kr/contents/1/b02108/down/img/t2_04.pdf
- related:metal.donga.ac.kr
참고 자료
- 금속조직학, 김문일 저
- 금속재료, 인터비전, 한봉희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