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우리를 위해 준비해 놓은 것들

소개글

인생이 우리를 위해 준비해 놓은 것들 -죽고 싶도록 힘들 때 반드시 해야 할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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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로 비슷하게 혹은 같은 맥락을 이루는 주제를 지닌 책을 읽다 보면 일정한 개념이 머릿속에 형성되는 것 같다. 그것은 책을 통해서 얻은 나 자신의 인생 가치관이 될 수도 있으며, 때로는 현재와 미래를 통틀어 하나의 축이 되는 지점을 발견하는 순간인지도 모르겠다. 이 책을 읽기에 앞서, <지금도 늦지 않았다>라는 책을 읽었는데, 책 내용이 하나가 되는 일치감을 느꼈다. 삶을 아름답게 살아가기 위한 조언을 해주는 책이 등장할 때마다 참으로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우리 모두의 행복과 사랑을 위해서 따뜻한 치유자의 역할을 하는 책의 존재가 그런 느낌을 들게 한다.

삶이 힘겨운 사람들을 위한 인생 지침서『인생이 우리를 위해 준비해 놓은 것들』. 삶 속에서 다양한 시련과 위기, 전환점을 맞고 있는 사람들에게 다시 살아갈 힘을 안겨주는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담은 책이며, 20년 넘게 인간관계 전문가로 활동해온 저자가 그동안 심리상담을 통해 만난 사람들의 사례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삶의 아픔을 껴안는 심리적ㆍ정신적 치유법 10가지를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1장 마음껏 울어라, 2장 무의식적인 습관을 자각하라, 3장 지금 당장 과거의 나와 결별하라, 4장 놓아주고 떠나보내라, 5장 당신이 모르는 당신만의 능력을 기억하라, 6장 어떤 순간에도 끈기를 잃지 말라, 7장 끌어안아라, 8장 소박하고 단순하게 살아라, 9장 넘치도록 사랑하라, 10장 짐을 내려놓고 평온을 되찾으라“ 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라는 영화가 생각났다. 남부 문명의 황혼에서 비비안 리는 이런 말을 한다. “내일은 내일을 위한 또다른 태양이 뜬다“고. “6년 동안 사귄 애인이 최근에 다른 여자를 사랑하게 되었노라고 선언했다고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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