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환자간호
- 최초 등록일
- 2011.01.24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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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심환자, 편집증 환자 중재
목차
없음
본문내용
편집형 정신분열병
30대 후반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고 비교적 사회에서 교육을 많이 받은 층에 호발하며 대개 만성적인 경과로 진행된다. 특징적인 증상으로 망상이 있다. 망상이 체계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망상으로 인하여 사람을 기피하고 의심하며 과도하게 긴장되어 있고 적대적 방어적 혹은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게 된다. 다른 정신분열병 유형에 비해 지능의 저하나 퇴행적 감정반응, 인격의 황폐화가 비교적 적게 나타난다. 망상형은 경과의 진행속도가 다른 형에 비해 빠르지 않으나 예후가 낙관적이지 못한 반면 경우에 따라서는 사회적 회복이 가능하다.
편집증의 정의
원래 광범위한 정신장애를 통칭하는 용어로 사용되었으며, 그 어원도 ‘제정신이 아닌(beside mind)`을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나왔다. 현재는 극도의 의심을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의심이 망상 수준인 경우 망상 장애의 피해망상형으로 분류하고 있다. (Kaplan et al., 1994; Manschreck, 1996). 그리고 편집성 관념(paranoid idea)에 대해서 DSM-Ⅳ(APA, 1994)에서는 “망상보다는 약한 관념으로, 괴롭힘, 학대,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는 신념이나 의심하는 태도를 말한다.(p.770)"고 정의하고 있다.
참고 자료
원리 및 실무중심의 정신간호학, 김수지외, 수문사, 2010
편집증과 심리치료, 윌리엄마이쓰너, 이재훈 역, 한국심리치료 연구소, 2002
최신 정신의학, 민성길, 일조각, 2006
위키백과사전
서울대학병원 www.snuh.org/pub/
한국복지재단 헬스케어 홈 http://mentalhome.joins.com/
의사회 질병정보 www.sckma.or.kr/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