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산이야기

소개글

"일본전산이야기" 에 대한 독서감상문입니다.
입사 당시에 회사의 권유로 읽고 직접 쓴 감상문입니다.
책의 내용요약과 본인의 의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서론

2. 책의 내용
(1) 일본전산이란?
(2) 목차의 이해

3. 나의 의견
(1) 일본전산에 대해
(2) 책에 대해

4. 맺음말

본문내용

1. 서론
‘불황기에 10배 성장’, ‘손대는 분야마다 세계 1위’, ‘신화가 된 회사’, 책의 홍보문구만 보면 구미가 확 당기는 온갖 미사여구를 늘어 놓았지만, 이런 문구를 보고 책을 구입하게 되면 낭패하기 쉽다. 요즘은 마케팅이 상품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라 홍보문구는 과장되기 마련이기에, 내가 깊게 존경하는 분들의 추천이라야 믿을만하게 읽어볼 수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신입사원 추천도서 리스트, 그중에서도 첫순위로 올라와 있는 이 책은 나에게 믿음을 주기에 충분했다.
첫 장을 넘겨보니 2009년 1월1일 초판 1쇄 발행한 책이 11월에 벌써 113쇄 발행이다. 나오자마자 주문량이 폭주했을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그만큼 임팩트가 있고, 메세지가 강한 책이다. 서점에서 책을 들고 있는 나 스스로에게 어떤 소외감마저 느껴질 정도였고, 그 즉시 구입과 동시에 단숨에 책을 읽어 내려갔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기업경영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게 된 책이다.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기업경영방식과 인재관리방식이 존재한다. 애플의 수장 스티브 잡스와 같이 직원을 특유의 비꼼과 말빨로 공격해 사지에 몰아넣어 개개인이 100%이상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이도 있고, 과거 빌게이츠와 같이 직원의 아이디어에 대한 적절한 보상으로 기업혁신을 이어가는 이들도 있다.
나름 세련되고 합리적인 회사경영이 상당히 많이 있지만, 그에 비해 일본전산이라는 회사는 정말 무식할 정도로 투박하고 세련되지 못한 방법으로 회사와 인재관리를 해왔다. 아마 대충 읽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처음 몇 페이지 펴서 읽다보면 정말 "요즘 이런 회사가 어디있어?"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